안녕하세요, 들은 음악의 기분을 혼자 느끼기 아까워 글 씁니다. 혹시 제가 아마추어 칼럼 식으로 글을 올리면 같이 댓글 많이 달아주실까 수요조사 차원에서 물어봅니다. 제목은 <음악아 아, 음악아>가 될거구요. 형식은 이와 같습니다.
-----------------------------------------------------------------------------------------------------------------------------------------
음악아 아, 음악아! 재지팩트 <Waves Like> 2017.05.29發
안녕하세요, 처음 글쓰는 Thisabled입니다. 음악감상을 다분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으로 하는 청취자입니다. 오늘부터 저는 <음악아, 아, 음악아!>라는 제목의 아마추어 칼럼을 게재하려고 합니다. 즐겁게 읽어주시고 많은 답글 달아주세요. 칼럼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자 합니다. 미처 기재 못한 사항들은 추가하기 위함입니다. 다른 의견은 수용하기 위함입니다. 아티스트들이 표현하고자 했던 지극히 개인적인 단어와 감성을 혹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지는 않았나 되돌아보기 위함입니다. 이상의 목적을 통해 앨범의 해석력을 높여, 함께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킵시다. 첫 주인공, 재지팩트 EP <Waves Like>의 일곱 보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들어가면서
힙합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꼽는 국내 힙합 수작앨범 중 하나가 바로 재지팩트 1집 <Lifes Like>입니다. 흔히 예술과 이성(異姓) 분야는 사람 간 취향 차이가 분명하게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외는 언제나 있습니다. 젊은 날들의 치기와 고민을 담은 이 작품, 시미 트와이스와 빈지노의 ‘되바라진’ 1집 앨범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차기작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아졌습니다. 시미는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빈지노는 개인으로, 일리네어의 일원으로 작업물에서 독보적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오늘의 <Waves Like>는 두 남자의 지나간 시간에 대한 자백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성장에 대한 음악적 자성이겠죠.
○ 음원 개수는 7곡입니다.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Journey
2. Cross The Street
3. 하루종일(타이틀)
4. Young Knight
5. On My Wave (Feat. 김효은)
6. Don Emoji$
7. Up up and away
1. Journey~~~~
Journey의 사전적 의미는 ~~~
-----------------------------------------------------------------------------------------------------------------------------------------
이런 식으로 간략한 앨범소개와 곡 감상평 소개 구조로 제시할 예정인데요. 만약 이런 포맷이 맘에 드시거나 별로인 부분이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더 좋은 글을 올리기 위해 수정하겠습니다.ㅎㅎ 팬의 입장에서 같이 나누자고 하는 것이니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사실 <Waves Like> <우리효과> 그리고 오늘 발매된 <권지용> 편은 이미 써 두었습니다. 괜찮다는 반응이 많으면 업로드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깁시다!
근데 제 취향이긴 한데 글에 군더더기가 좀 있는것 같아요 ㅋㅋ
해줘야죠 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