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권지용 미들삥거섭은 제 느낌엔
그동안 지디가 시도 안한 새로운 느낌으로 한 것 같아요
전에 들어볼 수 없는 플로우도 해본 느낌이고
첨 듣자마자 털ㄴ업 되던데요
개인적으로 앨범 베스트 트랙임다
문제의 트랙 개소리는...
지디가 공연에서 간지 뽐내면서 부르기 위해서 만든 곡인 것 같은데
이젠 이런 곡 만드려면 테디는 그만 빼줬으면 좋겠네요
제발 테디 말고 다른 프로듀서랑 합 맞춰보면 안되나 ㅠㅠ
아니면 초이스37이 쥑이는 비트 하나 던져줬으면 싶네요
그 다음에 나머지 트랙들은 지디의 메이킹 능력이 죽지 않았구나 정도...?
앨범 내에 트랙이 더 많았으면 좀 더 심도있는 리뷰가 가능할텐데
5곡으로 애매하게 끝나니
애매하네용
발매 전에 말했던대로 우울한 감성이 담겨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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