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ed by 2811 do re mi
Hello. are you there? hello .can you hear me?
니가 굳이 묻지 않아도 난 여전히
매일 작업실 안에 니가 술이나 깔때
Mc Rap poppin shit rhyme을 빚으며 밤새
계속 랩하는 중 간절히 내가 원하는 꿈
돈,fame,여자 등 다 말하려면 입만 아플뿐
구제시장 누더기만 입다가 분더샵 단골로
너도 가서 잠바 하나 골라 내 얼굴을 담보로
모자란 랩퍼들 전혀 안돼 이해가
지금 내가 보여주는 리듬은 완전하게 미래야
위대한 랩퍼가 되버려 익숙해진 비행기 안
랩을 해줫지 니 여자 아랫도리에다
정말 미안하지만은 내가 너
신경 많이 못써줄것같아서
아닌것같다 싶음 뒤로 빠져
괜히 엄한 배만 더 고파져
랩 고군분투 내 뒤엔 강이 있지
나도 누군가의 멋진 영웅이 되있겠지
좋은 땅 , 좋은 집 얼마나 좋을지
게으름뱅이들 헛된 꿈깨기를
여기는 니들이 오긴 좁지
배 튀어나왔지 빵빵히
뚝배기는 빡빡이
부처님 귓볼에 smile 마치 내 모양 포대화상님
또 달마도를 닮은 고르도형 고마움
형이 아니였다면 난 맨발에 늘어난 팬티만
입고다녔겠지 ye 부자될래 이제
짝퉁 나이키 양말을 나는 신고다녔지 매일
365 하루종일 라면만 먹었지 마치 임춘애
이젠 농심의 주주가 될거야 반드시 이듬해엔
현아로 기변하고 탈쥐효과를 노리는 중
g2는 너무 구려 오해마 핸드폰 얘기일뿐
의식의 흐름대로 랩하고있지 황긍일은
아 그리고 가기 싫어 정말 동원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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