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드레는 프로듀서니까 논외로 치고
흐긴들끼리 하던 하위문화를
전세계가 열광하는 장르로 바꿨고
전세계 차트 씹어먹고
캬~ 그야말로 힙합의 황제인듯. ㅎㅎ
솔까 왠만한 꼬레아초딩도 에미넴은 아니까
그리구 투팍이나 비기는 앨범 몇장 안내고 빨리 죽었지만
에미넴은 15년동안 정상에 있었고 조던처럼 꾸준했으니깐 최고인듯.
그리고 힙합의 한색깔만 고집한게 아니라
퓨어힙합, 락, 팝을 다 소화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라서 더 짱인듯.
이제 인정해야될듯. 에미넴>비기 에미넴>투팍
" > " 또는 " < " 라기 보다는 " = " 이죠..
어그로는 맞지만 어느 정도는 맞다고 봅니다.
인생 자체가 영화. 랩스킬도 노다웃.
거기다가 당대 최고이자 역시 레전드인 멘토 닥터드레의 빵빵한 지원.
말 그대로 레전드라는 이름에 걸맞는 아티스트.
비기랑 팍처럼 일찍 죽었으면 이미 레전드라고 불렸겠죠.
농구에서 조던이나
힙합에서 엠넴이나
더 쩔었으면 쩔었지 안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전세계적인 농구 열풍과 더불어
스트릿의 상징 에어조던,나이키 유행의 시작이나 마찬가지인 것도 맞지만
그런식으로 비교해서 따지고 들면 에미넴도 꿇릴것 없죠
조던은
대부분이 흑인인 nba에서 적어도 흑인이었죠.
에미넴은
모두가 흑인인 힙합씬에서 백인쓰레기였습니다.
ㅋㅋㅋ 본인이 직접 자기를 백인쓰레기라고 많이 하니까요.
본인이 처한 환경을 단 한단어로 정확하게 표현해주니..
이미 에미넴은 레전드가 아니고 전설이될 데스티니가 아닌 운명이죠.
첫댓글처럼 저급한 어그로가 이니라면 글도 분별있게 쓰실줄 아셔야죠
3명의 랩퍼다 전집을 가지고 있는 빅팬이지만 이런글은 아닙니다
이것때문이라도 WTF 주고싶다.......진심
비기는 비기
에미넴은 에미넴
셋 다 좋은데 각자 귀만 즐거우면 됐죠 뭐 허허.. 부등호놀이는 좀...
솔직히 레전드 맞습니다
하위문화는 subculture의 의미 일겁니다 '저급문화'란 뜻이 아니라...
흑인들 사이에서만 영위되던 힙합 문화의 영역을
전체문화 수준으로 확장시켰다는 의미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왜 그저 어그로 끄는 글이라 보는 지 모르겠네요
누가 누구보다 낫다는 생각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기에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거고..
솔직히 투팍 비기가 이 바닥에서
불가침 영역에 들어선건 그 둘의 인생스토리와 이른 나이의 죽음도
한 몫한다고 봄니다.
특히 2Pac은 실력보다는 흑인들의 삶을 대변하는 역할로서 전설이 된 반면
Biggie는 그 실력으로 전설이 된 케이스다보니...
다만 각자 나는 투팍이 최고라 생각해, 아냐 비기지, 아냐 에미넴이지
와 같은 주관적인 생각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이걸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회원님들 반응에는 동조못하겠습니다.
이 괴물들은 개인의 호불호만이 갈릴뿐 누가 더 낫다,라는 무의미한 비교를 넘어선 존재들.
이들중에서 누가 더 낫네 비교하는건
마이클잭슨과 스티비원더의 음악성을 비교하거나,
메시나 호날두의 축구실력을 비교하는것 만큼이나
쓰잘대기 없는 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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