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당의 감세 및 긴축정책이
공교육 시스템의 결여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 레이건과 조지 부시 정부와 비슷한 결과입니다.
그 시절에도 공화당은 적극적인 부자 및 대기업 감세와
재정균형이라는 명목으로 긴축정책을 폈지만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서민들은 정부로부터 공적 서비스를 받지 못했습니다.
부자들은 정부로부터 공적 서비스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들 돈으로 사적 서비스를 사면 되니까요.
그러나 대다수 서민들은 정부의 공적 서비스가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취약계층이거나 저소득계층이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이렇게 정부의 무관심을
힙합가수가 조금이나마 채워주는군요.
국방비에는 그렇게 투자할 예산이 많으면서
미래의 경쟁력인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에는 투자할 돈이 없는가봅니다.
노숙자에게 고작 20달러 줄거면서 푸시업 시키는 누구와는 매우 다른 태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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