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리뷰는 둘째로 넘기겠습니다.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상태.
뉴스란에 정보 올라오는건 예전에 비해서 한참 늦은 소식을 올라오고 있고, 오히려 유저들이 소식을 먼저 올려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뭐 HiphopDX 나 HNHH, Complex같은데서 충분히 받죠. 그런데 이전에 뉴스란 글 올라오는거 보면 뉴스도 알리면서 센스있는 작법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없는 상태. 그냥 한참 늦게 올라오고 볼게 없는 수준이 되어버린거 같네요.
양질의 리뷰는 예전만큼도 안되는 수준같아요.
리뷰라는게 주관적인 영향이 없을수는 없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쓸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논란의 소지가 된다면 파악해서 해결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아이콘샵에 맥밀러는 수정이 아직도 안된 상태임. 이거는 건의한지 좀 됐네요.
얼마전에 끝난 KHA에 신경 많이 쓰신건 알지만 올해 들어서 LE의 컨텐츠에 대해서는 작년만 못한 느낌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힙플이랑 비교하자고 쓴건 아닌데 스탭들의 LE관리가 좀 허술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관리가 안된 사이트는 점점 불란만 생기다가 터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스탭들 모아서 지금의 상황들이 생기는것에 의논좀 해서 다시 개선되는 방향을 좀 찾았으면 좋곘네요.
한동안 LE 접속을 좀 뜸해야 겠네요.
P.S.: 자막뮤비나 가사해석쪽은 잘보고 있습니당.




이 부분에 관해서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올라오는 컨텐츠의 질을 떠나서 엘이 내 유저들의 반응입니다. 엘이 운영은 말마따나 운영자와 스탶들만 하는건가 싶네요. 지금 매거진 카테고리에 가서 글 목록만 쭉 봐도 피드백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아쉬운 부분이나 개선해줬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해당 글과 리뷰에 피드백을 하거나, 아니면 라샨님처럼 이렇게 건의글을 통해서 하면 될 일이지, 이번 사태가 터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쏟아져 나왔던 비판(거의 비난에 가까운)들에 어떤 대의적인 입장이 있고 건설적인 뜻이 담긴건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제가 운영자나 스탶이었으면 마음 상해서 다 관두고 사이트 없애버렸을 거 같습니다.
쓰다보니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원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엘이가 정말 좋은 사이트인만큼, 운영진과 유저들 양측 다 노력해서 드러나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LE 규모가 커지다 보니 스텝분들이 대외적인 활동에 집중하다보니 막상 내부 관리는 방치 상태인거 같습니다.. 거의 LE 태초부터 활동 해왔는데 최근 LE 운영은 정말 안타깝네요
근데 돈을 딱히 제대로 받는것도 아니고 운영진 입장도 이해가 되고 이용자들 불편도 이해가 되고 거참
그나마 회원분들이 올리는 정보나 가사해석같은 부분에서 운영이 이뤄지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무슨 힙합 동호회 커뮤니티도 아니고...
안녕히..
아 참 그리고 맥밀러는 해결된 것 같습니다ㅎ
이 부분에 관해서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올라오는 컨텐츠의 질을 떠나서 엘이 내 유저들의 반응입니다. 엘이 운영은 말마따나 운영자와 스탶들만 하는건가 싶네요. 지금 매거진 카테고리에 가서 글 목록만 쭉 봐도 피드백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아쉬운 부분이나 개선해줬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해당 글과 리뷰에 피드백을 하거나, 아니면 라샨님처럼 이렇게 건의글을 통해서 하면 될 일이지, 이번 사태가 터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쏟아져 나왔던 비판(거의 비난에 가까운)들에 어떤 대의적인 입장이 있고 건설적인 뜻이 담긴건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제가 운영자나 스탶이었으면 마음 상해서 다 관두고 사이트 없애버렸을 거 같습니다.
쓰다보니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원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엘이가 정말 좋은 사이트인만큼, 운영진과 유저들 양측 다 노력해서 드러나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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