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특정 종교 홍보는 아닙니다. 그냥 저 개념이 좋네요. "빛과 소금"
아무튼 '빛과 소금' 같이 유익한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만...능력 부족과 조절이 가끔
안 되는 성급함 때문에...휴-_-; (아 '저의 성급함'은 저는 얘기해서 저를 개그의 소재로
만들어도 됩니다만...다른 분들이 얘기하면 저하고 싸우자는 것이지요. 크크크크크크
웃자고 드린 말씀 - 급정색 -)
아무튼 제가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부분에서 애를 쓰고는 있습니다만-_-; 그게 엘이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 마리의 불나방. 타서 없어져도 불에 덤비는 불나방.
계속 하던 대로 하는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쨌든 [본토 힙합 신화]든 [삼거리 엘이 극장]이든...특히나 언젠가는 공들여서 만들 - 진행이
드레 형의 [Detox] 작업만큼이나 늦을 것이라 예상됨-_-; 벌여 놓은 게 많아서요...쿨럭-_-; -
힙합 동영상 강의, [힙합 인강(가제)]이든...
자연스러운 저의 생활의 일부로 생각하고 빠르게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이게 제가 엘이를 좋아하는 방식이고...점점 깨닫는 사실인데 결국 전 흑인음악이 주가 되는
'세상의 모든 음악'과 같이 걸어가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점에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더 하면 오바니까 여기까지 합니다만...무언가 '소명의식', '왜 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_-;
할 수 밖에 없는 강한 느낌'을 받는 중이라...그냥 '나쁘지 않고, 가끔 재미있기도 한 운명'
이므로 굳이 운명과 싸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싸우는 거 피곤해요.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되는데
되먹지 못한 욕심들이 많아서 문제임-_-; 결국 갖지도 못하고 욕만 먹으면서...뭐 중요한 얘기는
아니죠)
뭐 그런 얘기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사랑과 평화.
2011. 5. 3. Mr. TExt
소금이 참 맛나보이내요. ㅋㅋ 텍스트님 열정이 참 넘치내요. 너무 짜게 먹으면 몸에 안좋듯이 너무 달리시지 마시고 여유롭게 하시길..^^
허허 사실 이런 일[힙합의 역사 정리, 흑인 음악 영화 정리]를 하는 것은 '하고 싶어서, 할 수 있어서'
하는 것 뿐이지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열정까지는 몰라도 취미의 일부이며 심심한 것을 싫어해서
이러고 사는 모양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아...걱정 감사해요 T-T 외계소년님께는 언제나 마음의 빚을 지고 있는 기분.
좋은 일만 있으시길.
사랑과 평화.
텍스트님도 참 힙합사랑하시게보여요 ㅎㅎ
"힙합(컬쳐) or 뮤직"만 사랑하는 것은 아니고요. 흑인음악 전반 나아가 '세상의 모든 음악'이 좋습니다. 제가 음악을 사랑하니 음악도 저를 사랑하나 봅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하지만 짝사랑이면 어떻게 하죠...크흑.
뭐 웃자고 드린 말씀. 좋은 말씀 감사.
사랑과 평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