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ldish Gambino(이하 갬비노)는 새 앨범 "Awaken, My Love!"을 저번주에 냈었죠. 앨범 메이킹에 대한 인터뷰를 라디오에서 진행했었는데요. 여기서 갬비노는 앨범내의 어느 보컬에도 손 대지 않았다는 얘기를 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종류의 창법들을 녹음 해놨었어." 갬비노는 말했습니다. "난 사람들이 'Redbone'을 듣고 '야, 얘 피치 올렸네' 라고 말할거라고 생각했지. 근데 그 앨범에 피치를 올리거나 내리는 작업은 한 적이 없어. 그냥 다르게 부른거지."
"California"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때 그는 "난 그냥 바꿔본거야. 사람들이 다르게 느끼길 원했고. 보코더를 사용했어. 앨범안의 사운드 중에는 악기가 아닌것도 있어. 내 목소리거나 혀를 튕기는 소리같은거지."
갬비노는 또한 앨범 작업이 쉬운 일은 아니였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동안 어울려 다녔어. 우린 다 정말 친했지. 그리고 재밌었어. 완전 솔직히 말하자면 사람들이 이 앨범을 듣고서 크게 재밌지는 않다고 느낄거라 생각했지. 그건 힘들었어. [웃음] 난 많은 일을 겪었고, 그리고 우리들 모두 이 땅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할거라고 생각해. 난 내가 느낀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지. 하지만 난 그걸 친구들이랑 같이 했고, 그래서 하루가 끝날때 쯤에는 그것이 바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
출처는 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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