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가다가 인스타그램에서 MGK라던가 그런 친구들 보면 엘이에서도 언급이 많지 않고
그렇게 탑급으로 가지도 않았음에 전세기 같은 것들을 타고 다니는 사진을 보게 되더라구요.
한국이랑은 다르게 미국이 그런 전세기나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저렴하게 탈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페이가 괜찮나봐요. 예전에 크리스브라운이 공연이 아닌 클럽에서 출몰해주는 것 하나로 5만달러를 받았다고 하던데 이친구는 유명하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그에 못지 않은
래퍼라던가 알앤비 싱어들도 어느 정도 대중에게 알려지면 그 지역에서 알아주기만 해도 페이가
괜찮은가봐요. 혹시 이런 자료라던가 이야기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댓글달아주세요.




한국 미국 똑같이 10퍼센트가 힙합 팬이라고 만약에 가정하자면
우리나라가 100명 잇다 하면 10명 좋아하는거고
미국은 한 10000명 잇다 하면 천명 좋아하는 거죠
이미 시장 규모 차이가..
이번 비욘세 투어 공연 한탕에 50억이라네요......
규모가 다를수밖에요 하지만 한국은 중국이나 동남아가잇지요
우리나라최대규모로는 빅뱅made투어가 회당 19억?인가로 압니다 물론 한류 시스템상 엄청 떼이고 순수익은 3분의1정도인데
그걸또 소속사랑 분배하고 맴버들끼리 나눈다네요
어느정도 유명세 탔다하면 비버리힐즈 같은 부촌 맨션 사고 차량 여러대 굴리는 머니스웩 부리는게 허세가 아님 ㄷㄷ
괜히 기업들이나 연예인들이 중국 진출하는게 아니죠... ㅋㅋ
비단 음악뿐만 아니라.. 무슨 사업을 하더라도.... 인구수 많은만큼
고수익이 날 가능성이 크죠
2위가 아직도 일본인데 이건 진짜 일본 음반산업이 관리 시스템이나 음악 비지니스 자체가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될수준임.
그런거에 비하면 우리나라 시장은 세계화로 나가는 경우가 너무 드물고, 아이돌 시장을 계속 유지하면 결국 우울안의 개구리 꼴 날거라 봅니다.
뭐 인디씬이나 다른장르에서 크게 올라가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한참 멀었죠.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후 댄스뮤직이 대중의 문화로 자리잡은 이후에 나온 HOT. 젝스키스 같은 1세대 아이돌이 나오면서 구축되기 시작한 아이돌의 시스템이 큰 성장을 하면서 바뀌지 않았나 싶습니다. 벌어들이는게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돈이 되는걸 하자는 쪽으로 넘어갔고, 소비시장이 20대이상에서 10대로 내려갔죠.
이거 글로 쓰면 재밌는 논문꺼리가 될겁니다.ㅋㅋ
우리나라가 음악적으로 고정되기전 80~90년대 음악들은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락이나 포크쪽이 성행하기도 했고, 발라드가 주류인 적도 있구요. 마약문제등 사회적 이슈이후 멈추기도 한 경우도 있고 다양합니다. 도서관 같은데 요런거 관련 서적을 한번 찾아보면 읽어볼만 할거에요.ㅋ
참고로 일본은 미국등의 문물을 잘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스타일로 유지해서 지금까지 잘 운영되고 있고, 인디씬에서 충분한 자양분이 있다보니 메이져로 올라가도 음악적으로 탄탄한 경우가 상당히 많았어요.
우리나라는 그런쪽에는 돈안되니깐 사라지고 잊혀지는 경우과 많은데 차이가 컸구요.
음반 관리 같은것도 상당히 체계화되고 기록을 잘 남겨두고해서 해외음악 복각하거나 디자인 추출 및 LP재발매할때 일본반을 최고로 쳐주기도 합니다. 옛날 원형가 거의 똑같이 뽑아내는게 이전부터 그런쪽으로 관리를 엄청나게 해둬서 데이터가 남아있기 때문이죠.
일본을 아주 좋아하는건 아닌데 문화적인 부분은 인정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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