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습니다... 는 fail...
얼마 전 다음 클라우드와 핸드폰 용량이 꽉 찼더라구요.
평소 다음 클라우드에 노래를 올린 후 싱글들을 핸드폰에 받아 넣거나 가끔 4g 오래된 엠피스리에 앨범들 받아서 돌리며 음악을 듣곤 했는데
핸드폰과 클라우드 용량이 다 차버리니 어찌할지 고민됩니다. ㅠㅠ
MP3은 원래 가끔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듣는 경우니 논외로 치고
클라우드는 새로운 클라우드로 갈아타거나 계정을 새로 만들면 된다지만,
주로 음악을 듣는 디바이스인 핸드폰의 경우 아트릭스 8g라는 용량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기에
새로운 디바이스를 살지, 아니면 그냥 지금 핸드폰에 있는 노래를 다 지운 후 새로 들을 지 고민중이네여 ㅠㅠ
그러다 궁금해 진게, LE분들은 노래 어디 담아서 들으시나요.
저처럼 맛폰에 받아 들으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아이팟이나 MP3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어떻게 들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앗 외장은 미처 제 생각 밖이었네요. mp3랑 외장 둘중에 고민해서 질러야겠네요.
음악만 듣는데는 역시 아이팟 클래식이 최고죠
160G라서 mp3와 외장하드 역할 둘 다 가능하구요
핸폰은 배터리 없어서 음악도 못듣는 상황이 자주와서 음악듣는 용도로는 안쓰네요
아이팟 클래식 120G 쓰고 있습니다.
일본에 있을 적에 구입한 건데 160G인 줄 알고 착각해서 샀다가
나중에 확인해보니 120G였다는 게 반전...;;
일단 용량 크다는 것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많을 듯요.
질문좀 할게요 현재 아이팟터치64G 사용중인데 용량이 이것도 적네요....클래식 사용하기 안불편한가요??지금 아이팟터치5세대도곧나올시점에(용량은 똑같고 스펙하고디자인만업 ㅠㅠ) 클레식으로 전향할까 생각중이에여 근데;;터치쓰다 아날로그쓸라면 힘들거같아서
저도 폰에 외장 껴서 20G좀 넘는 공간을 잘 분배해서 넣고다닙니다 ㅎㅎ
전 그냥 하드에 60g정도 넣고서 아이팟32g에 자주듣는거 넣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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