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 5 4
4 3.5 4.5
1. 어릴 때의 작품이라 그런지 미완성 느낌이 나지만 내겐 오히려 그게 매력으로 다가옴
아직 미숙한 소녀에 이입이 더 잘 되서 그런가
그나저나 Homeswitcher는 제인 최애곡 중 하나...
2. 신 ㅇㅇ
고점이야 진짜 아득히 높고
저점은 굳이 찾으면 fadeoutz 있긴 한데 사실 얘도 꽤 좋음 물록 곡 하나만 빼라면 고민 없이 얘 고를 거지만
3. 첨 들었을 때 날 디지코어에 입문 시킨 Orteus - Surgery(사실 이것도 요즘 다시 들으면 좀 지루한 느낌이 들긴 함. 그냥 이런 사운드가 인생 처음이라 도파민이 미친듯이 쏟아졌어서 그렇지)를 처음 들었을 때와 같은 충격을 찾고 있었던 내겐 좀 심심해서 3점을 줬음.
그러다 몇 달 후 생각나 다시 들었더니 고요한 밤의 기숙사 침대 위에 누워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는 분위기와 맞물려 정말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는 느낌을 주었고 바로 5점을 줌.
근데 또 오늘 들으니 좀 지루해져서 4점으로 내림... ㅠㅠ
그래도 여전히 아주 좋음
46분으로 디지코어인데 꽤 긴 것치고는 훌륭함
4. 감성적인 루시 베드록하면 생각나는 느낌 ㅇㅇ 개좋음
7분으로 개짧으니까 그냥 지금 한번 ㄱㄱ
5. 커버가 너무 예뻐서 들어봤고 딱 커버와 어울리는 감성이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더 지루...
쿠루랑 길이는 44분으로 비슷한데 저점이 더 낮고 많음
그래도 감성이 맘에 들어서 3.5점 턱걸이로 줌
6. 옛날 눈 엄청 큰 공주 느낌 애니 같은 감성인데 그걸 겁나 잘 함 길이도 25분으로 짧아서 지루하지도 않음
보컬이 진짜 훌륭한 듯 프로덕션도 커버처럼 귀엽도 감성적이고 훌륭함 들으셈
오늘은 디지코어만 각잡고 들으려 했는데 현생이슈로 6개 밖에 못 들었네
노력해야겠다




사야코랑 사귀고 싶다
성전환 전 쓰던 이름이라 지크라 부르면 안 됩니다 제인임 (개명도 함)
아 아에 개명까지 했군요 그건 몰랐네
3번째 kuru꺼 아님?
맞는데요
본문에 잘못 적으심
어... 어디가요..?
아 제가 자세히 못봤네요 orteus sugery언급하시길래 잘못쓰신줄
아 ㅋㅋㅋ
사야코 존나 좋음
몇 달 전에 밴캠에서 시디랑 키링 샀는데 후회 없음
11만원 나오긴 했음 배송비랑 해서
fadeoutz 진짜 좋은데 저점이라니
개좋은 건 맞는데 다른 곡들에 비하면 좀 후달리는 듯... 트랙 순위는 정말 매기기 어렵긴 한데 페이드아웃츠가 젤 낮은 건 확실함 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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