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들립 정주행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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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매들립만 들었습니다

좋았던 앨범들 추려봤습니다

첫 줄 4장은 누구나 인정하는 그냥 x나 힙합 앨범입니다

Lootpack, Jaylib 앨범도 No Doubt

인스트루멘탈 앨범은 Shades of Blue, Sound Ancestors 그리고 Beat Konducta 시리즈 3~6가 좋았습니다

콰지모토도 디스코그래피 다 좋지만 Unseen이 역시 베스트

Champagne for Breakfast, Secondary Protocol, In Search of Stoney Jackson는 이번에 새로 들은 묵직한  랩앨범입니다

매들립은 힙합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재즈 장르도 여러 작품이 있는데 제일 좋았던 작품은 A Tribute to Brother Weldon과 Miles Away입니다

전자는 재미있고 후자는 듣기 편안합니다

매들립 최고의 곡은 Shadows of Tomorrow

가사가 돌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가사에 등장한 Sun Ra

매들립의 우상이라는데 다음 달에 한 번 들어볼까 합니다만 앨범이 엄청 많다고...

아무튼 매들립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