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HIPHOPISMYLIFE23시간 전조회 수 411댓글 7
음악에서 가사 비트 하면 바로 알겠는데 프로덕션이 정확하게 뭔지 모르겠어요
한국어 중에선 '제작'이 가장 가까운 표현입니다
작사 작곡의 상위 개념인데,
어떤 곡이나 앨범 하나를 완성하는 과정 전체를 지칭한다고 보면 됩니다
즉, 작곡가 혹은 비트메이커가 프로듀셔와 100프로 동일한 개념은 아닙니다
한 작곡가가 만든 곡을 가져와서 여러 편곡도 해보고,
어떤 가수나 피쳐링을 붙일지 등을 결정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메이저 팝시장에서는 더더욱)
국내 경우를 예로 들자면 양현석이 직접 작곡을 하진 않지만
(옛날에 몇번 한적 있기는 한데 yg가 성장한 후에는 사실상 손을 뗐습니다)
yg 가수들의 곡이나 앨범 제작은 다 그양반의 판단 하에 이뤄져왔기 때문에
이 가수들의 작품은 모두 양현석 프로듀싱으로 표기됩니다
다만 웬만큼 인지도가 높은 작곡가 혹은 비트메이커들은
보통 프로듀셔도 겸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으로는 작곡가=프로듀셔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닥터드레, 칸예, 메부 등등이 모두 이런 케이스죠
프로덕션이라는 단어는 머....
어려운거 없이 걍 produce의 명사형입니다 ㅎㅎ
리아나한테 랩 시키면 그게 프로덕션임
곡의 구성이나 짜임 그런게 다 프로덕션이죠
알기 쉬운 곡을 예로 들자면
에스파의 스파이시가 그렇죠
첫번째 훅은 윈터
두번째 훅은 닝닝
이렇게 곡 구성 한 것도 프로덕션의 일환이죠
음악의 만듦새
곡의 완성에 있어서 총괄하는 지휘 역할
근데 요즘 인터넷에선 프로덕션이랑 비트랑 그냥 거의 같은 의미로 쓰기도 함 특히 숏폼에서
걍 전체 흐름 잡는 사람이죠 비트 직접 만드는 사람들이 보통 전체 프로덕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비트 메이커랑 같이 쓰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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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중에선 '제작'이 가장 가까운 표현입니다
작사 작곡의 상위 개념인데,
어떤 곡이나 앨범 하나를 완성하는 과정 전체를 지칭한다고 보면 됩니다
즉, 작곡가 혹은 비트메이커가 프로듀셔와 100프로 동일한 개념은 아닙니다
한 작곡가가 만든 곡을 가져와서 여러 편곡도 해보고,
어떤 가수나 피쳐링을 붙일지 등을 결정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메이저 팝시장에서는 더더욱)
국내 경우를 예로 들자면 양현석이 직접 작곡을 하진 않지만
(옛날에 몇번 한적 있기는 한데 yg가 성장한 후에는 사실상 손을 뗐습니다)
yg 가수들의 곡이나 앨범 제작은 다 그양반의 판단 하에 이뤄져왔기 때문에
이 가수들의 작품은 모두 양현석 프로듀싱으로 표기됩니다
다만 웬만큼 인지도가 높은 작곡가 혹은 비트메이커들은
보통 프로듀셔도 겸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으로는 작곡가=프로듀셔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닥터드레, 칸예, 메부 등등이 모두 이런 케이스죠
프로덕션이라는 단어는 머....
어려운거 없이 걍 produce의 명사형입니다 ㅎㅎ
리아나한테 랩 시키면 그게 프로덕션임
곡의 구성이나 짜임 그런게 다 프로덕션이죠
알기 쉬운 곡을 예로 들자면
에스파의 스파이시가 그렇죠
첫번째 훅은 윈터
두번째 훅은 닝닝
이렇게 곡 구성 한 것도 프로덕션의 일환이죠
음악의 만듦새
한국어 중에선 '제작'이 가장 가까운 표현입니다
작사 작곡의 상위 개념인데,
어떤 곡이나 앨범 하나를 완성하는 과정 전체를 지칭한다고 보면 됩니다
즉, 작곡가 혹은 비트메이커가 프로듀셔와 100프로 동일한 개념은 아닙니다
한 작곡가가 만든 곡을 가져와서 여러 편곡도 해보고,
어떤 가수나 피쳐링을 붙일지 등을 결정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메이저 팝시장에서는 더더욱)
국내 경우를 예로 들자면 양현석이 직접 작곡을 하진 않지만
(옛날에 몇번 한적 있기는 한데 yg가 성장한 후에는 사실상 손을 뗐습니다)
yg 가수들의 곡이나 앨범 제작은 다 그양반의 판단 하에 이뤄져왔기 때문에
이 가수들의 작품은 모두 양현석 프로듀싱으로 표기됩니다
다만 웬만큼 인지도가 높은 작곡가 혹은 비트메이커들은
보통 프로듀셔도 겸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으로는 작곡가=프로듀셔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닥터드레, 칸예, 메부 등등이 모두 이런 케이스죠
프로덕션이라는 단어는 머....
어려운거 없이 걍 produce의 명사형입니다 ㅎㅎ
곡의 완성에 있어서 총괄하는 지휘 역할
근데 요즘 인터넷에선 프로덕션이랑 비트랑 그냥 거의 같은 의미로 쓰기도 함 특히 숏폼에서
걍 전체 흐름 잡는 사람이죠 비트 직접 만드는 사람들이 보통 전체 프로덕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비트 메이커랑 같이 쓰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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