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프로듀서 Prince Paul과 RZA 가 의기투합한
뉴욕 기반의 그룹 Gravediggaz (무덤 파는 사람들!!) 입니다.
가사나 곡 분위기가 공포 컨셉이라 '호러코어 힙합' 이라는
장르로 불리기도 했던 90년대의 붐뱁을 보여줍니다!
1집 6 Feet Deep (1994) 이 제일 유명하지만,
2집 The Pick, the Sickle and the Shovel (1997)도 매우 좋습니다!
1집 6 Feet Deep 은 무덤을 팔 때 깊이인 "6피트 깊이"를 말하고,
2집 The Pick, the Sickle and the Shovel 은
무덤을 팔 때 사용되는 '곡괭이', '낫', '삽' 을 의미합니다.
1집 뒷면에 발가락에 종이 붙은 건 Toe Tag 이라고 해서
시체 식별표입니다. 호러코어의 본질에 충실한 사진이네요 ㄷㄷㄷ
2집 뒷면 사진은 뭔가 손 자체에 날카로운 장치를 달아서
무덤을 파헤칠 때 유용할 장비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가사까지 깊이 잘 체크하진 않지만,
그저 비트와 랩과 앨범 분위기만으로도
더운 여름에 스산하게 듣기 좋은 붐뱁으로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eT4f1bXY0&list=RDNReT4f1bXY0&start_radio=1
https://www.youtube.com/watch?v=4vLiJIgVlRQ&list=RD4vLiJIgVlRQ&rco=1
한번 들어봐야겠다.
네 2장 다 좋습니다!!
1집 최고
1집 명성 때문에 저도 1집만 주로 듣다가, 2집 다시 들어보니까 2집이 꽤 진짜 좋더라구요!
2집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swag
허접하지 않고, 수작입니다!! 추천드려요!
가리온 형님들이 좋아한다는 그 앨범!!
왠지 어울리는 조합이네요..ㅎㅎㅎ
Suicide- It's a suicide 🎶
생명은 소중합니다...!!! ㅎㅎㅎ
앨범 컨셉은 처음 알았네요
모르고 들어도 좋습니다! ㅎㅎㅎ
들어봐야겠어요
네 세상에 들을 게 넘 많아요 ㅎㅎㅎ
씨디랑 바이닐 뒷면은 처음 보네요 ㄷㄷ 컨셉에 충실하네
2집도 꼭 들어보겠습니다!
1집만 보유하고 있는 1인.. 2집 들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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