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임
일단 난 원래 푸샤팬, 데이토나 개좋아함퍼렐의 비트와 보컬들은 탄산음료
랩은 강렬한 커피처럼 느껴졌음
물론 처음엔 녹지도 않고 잘 섞이지도 않고 맛없음
근데 들을수록 칵테일처럼 점점 섞이면서 맛있어짐
난 1회차때는 랩은 좋은데 비트가... 였다면
2회차는 랩 비트 둘다 좋은데 뭔가 안어울렸고
3회차는 그래도 괜찮네? 느낌
4~5회차땐 그래도 좋다고 느꼈음
데이토나 처음부터 좋다->개좋다라면
이건 그냥 별론데->좋다임
그래서 내가 최종 느낀점은
푸샤티->칸예랑 화해할것
말리스->꼭 들어볼것
퍼렐->은퇴하거나 어울리는거좀 가져올것
칸예->예전으로 돌아올것
켄드릭->피쳐링 좀 개인 앨범처럼 할것
음식에 비유하면 고기 건더기도 튼실하고 묵직한 고기육수에 얼큰한 김치까지 있는 맛도리 메뉴가 맞아
근데 여기는 카페라고
난 커피에 달달한 디저트 먹으러 왔는데
왜 칼국수에 마카롱을 찍어 먹으라고 세트메뉴로 팔아놓고
강매는 아님 이러고 있는 거지
커피에 김치찌개랑 칼국수에 마카롱은 그냥 맛없잖아요 ㅠ ㄹㅇ 들을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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