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의 논란들이 다른 아티스트들의 범죄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

머 킹본같은 애들이 저지른 짓도 시작부터 좀 좋은 동네에서 배워먹고 살았으면 없었을 논란이니까...

“사람들에게 큰 반발심 없이 다가가고 문화에 녹아든 경우이지 칸예의 나치 찬양같은 경우와는 다름”

“전반적으로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이 그 문제들을 대놓고 언급하고 사용함과 동시에 본인의 음악 안에 대놓고 집어넣는 행태는 당연히 다른 사례들과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음“

”단순한 개인적 논란들이 아닌 사회 근간을 뒤흔드는 주제여서 그럼“

“물론 어디까지나 내 생각임“

개추로 손이..

그래서 욕 뒤지게 먹잖아요

근데 이건 또 왜 이야기 나오는거임?

요새 또 뭐 한거 있나

뭐야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인데 정작 갈드컵 열리면 망각하는 진실이잖아

그냥 여타 유명인들의 범죄보다도 더 안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니 욕을 많이 먹는 거고 오히려 피습당하지 않은 게 의외인 상황임.. 칸예의 위험한 사상을 모방한 z세대가 얼마나 많아졌는데 그게 칸예 책임이 아니라 말할 수 있을런지

존나 대단한 예술적 행보로 포장하지만 단순하고 유치함. 당장 방구석에 있는 나도 무솔리니 김정은 무가베 다 파묘해가지고 행적 하나하나 옹호하면 되는 건데ㅋㅋ그냥 자극적인말만 존나 하면 지가 뭐 된거같고 그런거같음. 심사숙고 오지게 하고 고민 존나게 해서 히틀러 지지하는 ㅅㄲ들은 뭐 걍 인성문제일 수도 있는데 칸붕이 따르는 새끼들은 인성문제가 아니라 지능문제임 그냥ㅋㅋ

칸예 노래 좋아할수 있고 앨범 더 내달라고 할수는 있지만 현재 상황 봐서 칸예가 하는 모든 말을 지지하고 쉴드칠순 없음 애초에 금기시되는 말을 전세계가 보는 트위터에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올리면서 ㅎㅌㄹ랑 관련된 노래까지 내고… 정신병이 있다한들 잘못된건 맞고 이미지 실추에 칸예가 죽을때까지 이 논란은 따라올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