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실에선 에겐남을 넘어선 에겐 그자체인데 힙합 팬층과 성향이 너무 안 맞아서 괴로워요.. 제가 생각하는 상식과 다른 말들을 씨부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너무 힘드네요..
특히 인스타에서 어쩔 수 없이 힙합 계정들을 팔로우 중인데 게시물 뜰 때마다 특유의 과격한 모습들이 괴롭습니다... 전 성향만 봐선 클래식이나 재즈 팬 느낌인데 어쩌다 힙합에 빠져서...흑흑
근데 또 과격한 드릴이나 레이지는 좋단 말이지..
전 현실에선 에겐남을 넘어선 에겐 그자체인데 힙합 팬층과 성향이 너무 안 맞아서 괴로워요.. 제가 생각하는 상식과 다른 말들을 씨부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너무 힘드네요..
특히 인스타에서 어쩔 수 없이 힙합 계정들을 팔로우 중인데 게시물 뜰 때마다 특유의 과격한 모습들이 괴롭습니다... 전 성향만 봐선 클래식이나 재즈 팬 느낌인데 어쩌다 힙합에 빠져서...흑흑
근데 또 과격한 드릴이나 레이지는 좋단 말이지..
테토녀가 되면 됩니다 꺄하핳
테토녀가 되면 됩니다 꺄하핳
이제규 ㅋㅋㅅㅂ
다크플러그 파세요
근데 이건 에겐 테토 이런걸 벗어나서 요즘 그냥 상식을 벗어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좀 늘어난 것 같음 칸예 발언이 잘못 없다고 한다던가 테이케이같은 범죄자를 옹호한다거나같은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임 근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힙합 아니어도 어디에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고 본인이 무시하면되는거라서 그냥 음악이랑 문화만 즐기는게 맞는 것 같음 괜히 같은 힙합팬이라는 이유로 말같지도 않는 소리하는 사람들 신경 쓰는 것보단..
칸예 발언중에 일리있는 발언도 소수 존재하지만 , 대부분 멍멍이죠
"노예제는 선택이다"라는 발언과 "우리는 모두 사랑해야한다"(히틀러조차도)
전자는 완전히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후자는 이론상 맞는 말이지만, 꺼리낌은 있죠
어짜피 에겐남은 뭘 듣고 뭘 들어도 에겐남입니다 안심하세요
너 자신의 길을 가
굳이 같은 음악을 듣는 다는 이유로 그들과 동질감을 느껴야할건 아니니까
저는 오히려 에겐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음악과 함께 과격한 음악도 들어서 마음 속 균형을 맞추려고 합니다. 저도 군대 있을 때 상식과 다른 이야기들을 많이 들으며 힘들었는데,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배경에 따라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겠다(그게 옳은 건 아니지만) 내가 당장 어떻게 할 수는 없지'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훗날 조금이라도 인류애 있는 세상을 위해 기여하기로 마음을 먹고 현실을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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