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반의 기준은 참 어렵다

그냥 내가 좋으면 명반이지

전 그래서 그냥 제가 먼저 던집니다

저는 … 점점 …~

사실 필러 트랙이 많을 뿐이지 cocaine nose같은 트랙 보면 고점은 진짜 높긴함

단지 발매 당시 좆박은 믹싱 퀄이랑 투자한 시간에 비해 앨범 전체적인 퀄리티가 아쉽다보니 저평가 당하는건 당연함

물론 고점이 높은만큼 저점이 파멸적이기도 하고

음악 감상을 늘려가다보면 앨범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거에요 그러면 명반의 기준도 뚜렷하게 생기겠죠 물론 전 아직도 뭐가 먼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 어려워요 ㅜㅜ

정말 어렵죠

그래도 자기 소신이나 취향을 일관되게 밀고 나가다보면 성공하더라고요

내가 좋으면 좋은거지!

본인이 명반이라고 하는데 딴지거는 새끼들은 혼나야함

소신을 가지쎄요!!

내가 좋으면 명반이다 알빠노

뮤직은 (곡들 반만 쳐내면) 명반이다

ㄹㅇ 림 점수 주는 것도 빡셈

한참 고민하고 주는데도 뭔가 맘에 안들어서 계속 바꿨다 돌려놨다 함

저도 뮤직을 제일 많이 돌리고 있어요

갠적으로 카티 로우톤을 너무 좋아해서

내가 좋으면 명반이지 그거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음악적 허영심에 빠진 허세충들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