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1년 헉피 킬링벌스2 보고 다른 차원을 갔다온 랩이라 느껴지면서 라 데시마에서 '442니 또는 352니 그런 건 그저 숫자놀이' 이 라인 듣고 힙합의 매력을 제대로 보고 입문하게 됐습니다
한창 중딩 때 Indigo 유행해서 듣다가 -> 허승 피처링 모음 듣다가 -> ㅆㅅㄲ듣고 충격받아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렷서요
산이가 전성기에 낸 랩싯들 듣다가 빠져버렸어요. 그러다 누명 느낌 이후로 힙합 없이는 못살게 됐고요
쇼미 젓딧
Vvs바이럴될때 국힙 한창 듣다가 외힙으로
2mh41k
VVS - 옛다 - zombies(4ty) -투매니홈
슈프림팀 - 너 때문이야
끄로마꼬삐아
daughtry - over you 듣고 음악 찾아듣고
eminem - without me 듣고 외힙 깔짝
불도저로 국힙 입문
라키 1집 듣고 본격적인 외힙 입문과 동시에 처음으로 앨범을 통으로 듣는 매력에 빠짐
DETOX를 입문으로!
회전목마
국힙은 초3때 쇼미6 음악 첫 입문
그래서 넉살 제이팍 제제케 올티 겁나 좋아함
정작 지금은 외힙이 8할..
외부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빈지노 켄드릭 등등 듣다
힙합에 확실히 빠지기 시작한건 노비츠키 즈음
그래서 제 인생앨범도 노비츠키
초딩때 일본애니만 보고 자라서
애니노래만 듣다가 중학교갔는데
다른친구들에게 듣는 노래를 들킬때
부끄럽지 않을만한 노래가 뭘까? 에서 시작했음
니가 처음 저스디스를 듣는 사람이라면
앨범단위는 미술 시작하면서 심심해서 처음듣기 시작함 역설적으로 미술하면서 음악에 대한 조예가 더 늘었음ㅋㅋ
겁 - 다듀9집 - 작것신
아버지가 아주 어렸을때 lose yourself랑 제이지 blue print 들려주샸던게 시작이에요
국힙-누명 / 외힙-에미넴
쇼미->에넥->어뭐야 ㅈㄴ좋네->킁
랄로 2021 연말 술먹방의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식케이 헤드라이너
무려 코홀트 잊지마 입문
본격적으로는 고3때 학교에서 애들이 틀어놓은 fly에 푹빠져버리고 집에 와서 당시에 나온 비슷한 쟝르의 음악도 찾아들었던게 시작이었네요.
'킁'
전 원래 좀 힙합에 편견이 있고 락부심충에 가까웠는데요..
친구가 한 국힙이 짱이고 락은 잘 모르겠다는 식의 말에 긁혀서 내가 들어보고 얼마나 별론지 까주마 라는 마인드로 국힙 명반 검색해서 에넥과 2426을 들었습니다.
반박할 수 없게 개 쩔더라고요. 그 이후론 친구에게 뭐라 안하고요 ㅎ 이제 그친구는 팝으로 갈아타서 제가 더 국힙 많이듣는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