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 입문 앨범으로 처음 들었봤습니다
별로 감흥이 하나도 안느껴져 결국 꺼버리고
어제 아침 8시쯤에 2년만에 들어보니 너무 랩을 잘해서 놀랐습니다..
특히4번 트랙 듣고 오랜만에 랩듣고 너무 잘해서 헛웃음이 나왔어요 ㅋㅋ
엔터더우탱에서는 저런 감흥을 못느꼈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별로 감흥이 하나도 안느껴져 결국 꺼버리고
어제 아침 8시쯤에 2년만에 들어보니 너무 랩을 잘해서 놀랐습니다..
특히4번 트랙 듣고 오랜만에 랩듣고 너무 잘해서 헛웃음이 나왔어요 ㅋㅋ
엔터더우탱에서는 저런 감흥을 못느꼈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토탈 자나키 듣고 우탱 들으시면 완전 다르게 들리실거에여
토탈 자나키 듣고 우탱 들으시면 완전 다르게 들리실거에여
엔터더 우탱이 좀더 로파이 성향이 강하죠
엔터더우탱은 훨씬 실험적인 편입니다
아마 비트랑 랩의 차이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확실히 일매틱의 비트는 재지하고 듣기 편한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우탱은 좀더 먹먹하고 약간은 어두운감이 있고, ODB를 중심으로 해서 랩이 좀더 실험적인 인상을 주거든요. 아마 비트, 랩 + 취향차이가 아닐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