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해서 지금 바로 잠들어도
얼마 못 자지만,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단기알바던
지금의 회사던 계속 일만 하고
방문객으로 가고 싶었던 지스타도
스태프로 가서 못 즐기고 뭔가 딱히
제대로 놀아본 일은 없었던 거 같네요.
그래서 오늘 연차 써서 2박3일로
서울로 올라가 공연들 보고
음반매장도 스케쥴 빡빡하게 채워서 들릴 예정입니다.
어제 월급도 들어왔겠다 어차피 이지옷도 못 살 거
그냥 음반에 쏟을 생각입니다.
아무튼 기분도 너무 좋네요.
서울 오랜만에 가는 거 같은데
근시일내 인증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서울 와서 행복하게 놀다가세요
응원합니다
이번만큼은 일 생각 잡생각 떨쳐내고 재밌게 즐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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