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엘이 운영진들에게 꽤 회의적인 입장이었는데

착한 엘붕이 몇명 관리자로 뽑으면 안되나

안타깝게도 저는 시간이 안 되네요

크흠 크흠.. 엘이님? 저 새벽시간에 잘돼서 윤공주랑 N Pay 잘 잡을 자신 있습니다? 크흠 크흠 그냥 그렇다구요

엘이 파딱 주딱 ㄷㄷ

화날만했음

두번 경고시 강퇴인것도 있고, 물론 제가 예민한 부분도 있었겠죠 실제로도 그렇고

다른 요인도 요인이지만 특히 엘이와 관련해서 매거진들이나 이벤트도 진행중이였어서

내가 이런걸 뭐하러 했지?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대처를 빠르게 하였다 하더라도 허위적 신고 검토를 제대로 안한것 자체나 그전의 여러 일들을 살펴봤을때 한번쯤은 비판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어요

운영진보다 일단 허위적으로 신고하셨던 분한테 더 화가 나고 솔직하게 답변드리자면 그냥 당시에 비판을 받을 필요가 당연하다 봤어요

일이 커지는게 좋지 않게 보일 수는 있죠

다만 앞으로도 같은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고 과한 제제가 끊임없이 엘이에서 비판 받았었는데 이게 개선되지 않는건 댓글을 떠나서 비판을 충분히 받을 일이에요

회의적 입장이, 시스템을 문제 삼는게 나쁜거라 생각하진 않아요

그전에도 이번건과 상관없이 여러 유저분들이 이런 글은 쓰지 말자 자기 소신을 얘기한 경우도 많았고 그걸 욕하는 분들도 많았죠

당장 타일러 콘서트 당시 때도 그렇고 시스템 문제를 욕하는게 잘못된가 싶어요

물론 그게 지속적이면 문제라 생각합니다

다른것 그렇다 하더라도 특히 계속 꾸준하게 비판 받아옴에도 바뀌지 않는것이 저는 충분히 욕먹을 일이라 보고 그러한 제제는 시스템적으로 오류가 있기 보다는 그냥 잘못 같아요

그렇게 보였을수는 있다 생각합니다

그 당시 새벽이라 더 그런것도 있고 공감은 가지만 그게 잘못된건가에 대해서의 입장은 같아요

지금은 그냥 허위 신고하는 분들 징계됐음 좋겠는 마음이 더 커요

이번 일을 통해서 더 절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졌을 거라 생각하는데 tmi지만 현생에서도 악의적으로 몰아갔던 사람들 때문에

관련해서 트라우마가 좀 있어서 더 격하게 반응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