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탑스터로 참여할거고, 주제는 멤피스입니다.
잘 감상하세요. (멤피스 글 조금 있어요)
1. DJ Zirk - Underworld
2. Lil Ugly Mane - Mista Thug Isolation
3. Triple Six Mafia - Smoked Out Loced Out
4. DJ Squeeky - In da Beginning: The Underground Volume One
5. Criminal Mafia - Tha Crucifixion
6. N.O.D. - Niggaz Of Destruction
7. Reality AKA C-Rock - Dramatized Minded
8. Criminal E, Underground Sam - N G's We Trust - Who U Trust?
9. Low Down Da Sinista - Coming For Your Soul
10. Orange Juice Clique - Gangsta Tales
11. The Kaze - Kamakazie Timez Up
12. Gangsta Blac - Can It Be?
13. Playa Fly - Movin' On
14. Tom Skeemask - Niggas Watch Your Back Gonna Make Changes
15. Nell - 90's Mentality
16. Juicy J - Vol. 9mm "It's On"
17. River-Side Click - Runnin In Da Wind
18. Guice - Ashes Off My Blunt
19. Lil "Yo" - Youngsta's On A Come Up
20. SpaceGhostPurrp - B.M.W
21. Gangsta Pat - Deadly Verses
22. The V.O.S. Family - Come-N-2 My World
23. 비프리 - FREE THE BEAST
24. DJ Bishop - Vol 5: We Up, Undaground Doesn't Stop
25. Kingpin Skinny Pimp - King Of Da Playaz Ball
26. Tha Truma Center Killaz - Talez ov a Horror Flick
27. Various Artists - Behind Closed Doors: Da Soundtrack
28. Gangsta Boo - Both Worlds, ★69
29. Lord Infamous - Solo Tape
30. 196 Clique - Crucifixe’s
31. Psycho - The Return of Psycho
32. Graveyard Productions - The Havoc
33. Koopsta Knicca - Da Devil's Playground: Underground Solo
34. Lil Wyte - Doubt Me Now
35. Psycho and The Chargepartnaz - Psycho And The Chargepartnaz
36. MRM - On Tha Rise
37. Evil Pimp - Da Bad Guy Returns
38. Project Pat - Mista Don't Play: Everythangs Workin'
39. Ten Wanted Men - Wanted: Dead Or Alive
40. Player 1, Bloody Bones - Crime Rate Sky-High
41. Children of the Corn - The Single
42. DJ Pinky - Deadly Friendz
43. Kryptonyte - Kryptonyte
44. Terel - Metamorphosis
45. DJ Sound - Volume 9: Negative Thoughts
46. Deadzone - Wiregash
47. Doom Shop Productions - Blood Thicker Than Water
48. Indo G - Angel Dust
49. Three 6 Mafia - Mystic Stylez
50. Lil E - Playa 4 Life
51. La Chat - Murder She Spoke
52. Tommy Wright III - Runnin-N-Gunnin
53. Lo Key - Test My Nutz
54. WIFIGwad - CHAIN OF COMMAND
55. Blackout - Dreamworld
56. Lil Gin - Tha Surpents Step Son!!
57. Denzel Curry - King of the Mischievous South: Vol 1 - Underground Tape 1996
58. Al Kapone - Da Resurrection
59. Shawty Pimp - Still Comin Real
60. Manson Family - Heltah Skeltah
놀랍지만 래퍼당 앨범은 1개랍니다. (팀x 스식마는 유일하게 2개)
멤피스 랩 (Memphis Rap)
아마 메인스트림에서 가장 먼 장르를 뽑으라면 멤피스 랩은 항상 거론이 된다. 뭐 사운드는 으스스하고 노이즈가 꼈으며, 가사는 잔인하고 더러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그러나 여전히 소수는 그 장르를 듣는다. 내가 말하긴 그렇지만 나도 멤피스 랩이란 장르를 사랑하는 소수중 한명이다. 바야흐로 7-8개월 전, 그러니 막 힙합을 입문한지 2-3달이 지날 무렵, 나는 평상시 처럼 밝고 신나는 노래를 듣던중 하나의 섬뜩하고 잔뜩 노이즈낀 음악을 들었다. 약 9분이란 시간동안 나는 난생 처음 느끼는 경험이었다. 더럽고 어두우며 잔뜩 노이즈가 낀 사운드였지만, 나는 그런 음악에서 무언가를 느꼈다. 지금와서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 시절의 나는 생각보다 어두웠다. 그런 점에서 멤피스 랩이 나와 닮았다고 생각했던 나는 멤피스 랩을 직접 찾아서 듣기를 시작했다. 그 이후에도 나는 매우 밝아졌지만 나는 여전히 멤피스 랩을 듣는다. 나는 멤피스 랩을 이렇게 생각한다. 단순한 음악이 아닌 그들의 생존과 삶의 고달픔, 갱으로서의 위험을 담은 악몽과 같은 그들의 비명과 외침은 낡은 카세트테이프속으로 들어가 여전히 돌아가며, 사람들의 귓가에서 맴돌고 있다고 생각한다.
글이 매우 빈약하지만 멤피스 랩을 담은 개인적인 생각이였어요👻
다들 참여좀 해라ㅡㅡ
멋져요
고마워요
고양이 형님
첫 탑스터 참여자네요.. 생각보다 참여율이 저조해서 며칠 지켜보고 알아서 빨리 끝내도록 하겠습니다..ㅜ
ㅠㅠ
뭐야 저 할건데
그 외에는 참여 많이 안할듯..
탑스터 아트 하려다가 너무 빡세서 포기함 주제 추천받아요
인스트루멘탈
기다려주세요..
탑스터는 어렵지도 않은데 참여좀 해라
와씨 다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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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멤피스 팔라 그랬는데 잘됐다
개개개개개추
Gangsta blac, lil gin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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