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일어를 배우고 있어서 이름 대충 봤을 때 독일 밴드구나 하고 들었지만 독일도 아니고 여러명의 밴드도 아닌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kreuzschmerzen의 Saint II입니다
되게 로파이한 음악을 할 것 같지만 이 곡만 소리가 먹먹합니다. 되게 재미있는 앨범이에요. 본인이 스포티파이에 설명을 해놓았듯 다양한 사운드를 선보였어요.
미국 노이즈락 밴드 prostitute의 Attempted Martyr입니다. 전체적으로 Backxwash의 앨범들이 생각나는 작품이었어요. 째지는 노이즈락 반주에 깔린 스포큰 워드 장르같은 보컬. 거기에다 오리엔탈리즘 서양 형님들이 좋아하는 대충 아랍 느낌 그득한 힙스터 사운드가 메인이니 판타노도 리뷰 했더군요. 왜 익페 힙합 설명하는 글에 노이즈락 앨범을 넣었냐하신다면 아무튼 이 앨범은 힙합이라고 답해드리겠읍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Clipping의 신작 Dead Channel sky. 올해 나온 앨범들 중에 이만한 앨범 없습니다. 증명은 저 change the channel로 하겠습니다. 불리? 마이크? 맥 밀러?...는 취소. 카티? 투홀리스?
저 한 곡으로 싹 다 바릅니다. 제가 프로디지 정글차이 앨범 들으면서 원했던 게 그대로 구현이 되어있어요. 아무튼 ㅈㄴ 쌤 다이김 ㅇㅇ
구텐탁!
구텐 아벤트!
익페는 여전히어렵다
change the channel 한 번 들어보셔요 쉬워요
오 추천 감사합니당
어떤 익페 음악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샘플을 의도적으로 찢어놓거나 기괴하게 뒤트는 음악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페기 베테란도 처음 들었을땐 질색팔색 하면서 끈 기억이있네요
뭐, 그러면서 익숙해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클리핑같은 노이즈 이용하는 아티스트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겠네요
의외로 노이즈나 디스토션은 좋아하는 편입니다ㅋㅋㅋㅋ
아 그런가요? 그러면 요번에 나온 앨범이랑 앨범 아트에 이빨같은 앨범 들어보세요!
오 추천 감사해요
시험끝나고 몰아서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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