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ARE YOU WITH THAT? ~ SUNDOWN TOWN 구간은 진짜 좋음
잔잔한 감성트랩? 사운드라고 해야하나 좀 듣기좋은 그런 사운드라 정말 좋은거같아요
중반부도 초반부 테마 옅게 이어서 나가는게 유기성 유지해서 좋게 들은것같네요
근데 이런 테마가 천천히 변화를 보여주는것 없이 바로 극후반부(LIL FADE 기점으로 MHM까지)에 들어서면서 너무 갑자기 전환되고 뚝 끊기는 느낌이다 보니 초중반부의 여운이 제대로 가시지 않고 끊나는 느낌임
적어도 저는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작업기간을 좀 더 늘려서 중후반부 유기성만 좀더 세심하게 챙겼으면 충분히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것 같은데… 들을때마다 좀 아쉽네요
3번 트랙 개좋음
ㄹㅇㅠㅠ
솔직히 넘 싱거움
4번부터 노잼이야
그런 슴슴한맛에 듣는건데,,
그니까 그 슴슴함의 농도가 과하달까
식초 들이부은 느낌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전 똑같은 느낌을 라모나파크에서 받은지라
4, 10번 트랙 아쉽고
6, 9 인터루드도 아쉬움
ㅇㅈ
3번까지는 BFT보다 좋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밋밋해져서 좀 실망함
MHM도 노래 자체는 좋은데 초반이랑 분위기가 달라서 뭔가 어색한 느낌이었어요
진짜 첫 3연타는 개좋은데..
저도 딱 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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