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청취의 목적은 결국 즐거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이 사이트에 모인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아티스트가 물론 취향에 안맞을수 있고, 팬덤이나 행보가 싫을수 있습니다. 다만, 모두가 상처를 입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생각을 나눠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더욱 긍정적인 의견 나누기가 많아졌으면 해요
요건 제 최듣앨.. 요즘은 부두랑 로린힐 1집처럼 부드러운게 땡기는것 같아요. 그리고 맥 밀러는 언제 들어도 마음 아프게 좋네요 🥲
다들 좋은 음악 청취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사실 혐오는 이유가 있다고 해도 쉽게 드러내면 안되는것 같긴 합니다. 암튼 클린한 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합당한 이유라도 있으면 존중하지
걍 ㅈ같다고 까는건 뭔 스탠스인지 모르겠음ㅋㅋ;
저는 아.이.들. 믹테나 수영중 추천드립니다
네리비블루 인저리 추
로런힐들어봐야하는디
후회 안하실 겁니다
그러게이요
합당한 이유라도 있으면 존중하지
걍 ㅈ같다고 까는건 뭔 스탠스인지 모르겠음ㅋㅋ;
사실 혐오는 이유가 있다고 해도 쉽게 드러내면 안되는것 같긴 합니다. 암튼 클린한 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맥밀러 뭐부터 들어요
입문은 보통 swimming이랑 circles로 하긴하는데
개인적으로 faces랑 2,3집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선택지가 많네용
저는 아.이.들. 믹테나 수영중 추천드립니다
엘이에 혐오가 많아진걸까, 세상의 전반적인 혐오가 증가한걸까.. 그 답은 후자라 봅니다
자신조차도 혐오하는 상황 속에서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란 쉽지 않은데, 의견을 내기 전부터 날 서 있는 이들도 많은 것 같아요
아무리 근거 있는 비판이라 해도 초반부터 공격성이 드러나면 존중이 이루어지기란 쉽지 않고 감정이 먼저 앞서곤 하죠.. 엘이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도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 같아요
22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혐오를 익명성의 그늘에 숨어 표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그렇게 세상의 전반적인 혐오가 증가한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다만, 엘이는 이러한 성격이 적었던것 같은데 최근 들어 성향이 점점 과격해지는것 같네요. 나름 엘이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줄어드는것 같아 마음이 좀 안타깝습니다
전 사회 전반적인 혐오가 늘어남에 따라 엘이도 조금씩 변화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안타까워요
과거 엘이는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좀 심해진 감이 있네요.
저도 많이 체감되는것 같습니다
사랑해요
맞말.. 뭐만하면 극혐 뭐만하면 구리다 뭐만하면 혐오가 자동으로 나오니.. 좀 더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할순 없는건지ㅠㅠ
....사랑으로 가득한 엘이 저희로 시작하죠 사귈래요?ㅋㅋㅋ
전여자좋아해요
아💔
자신과 이견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다른 그룹 취급하고 배척하는게 심해진 느낌이네요
빈혐콜혐드혐부터 척결해야한다
엘이의 3대혐ㅋㅋ
ㄹㅇ.
ㄹㅇ
다른건 몰라도 콜혐은 없어져야함
ㄹㅇ
고페길 왼쪽은 무슨?
Alternative Trap입니다
ㄳ
맥밀러추
GOAT
혐오는 혐오를 부릅니다. 혐오발언 하고 싶어도 다들 한 번만 삼켜보세요.
혐오를 혐오하는 혐오자들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구성한 사화를 혐오하는 다른 사회의 세상
복수는 복수를 부르듯이
엘이는 그나마 혐오하는 인간들이 적어서 들어오긴 함
이슈만 터지면 혐오 혐오... 부디 그치길
얼마 전에 몽테뉴(근대 철학자) 관련 유튜브 보는데 항상 뉴 미디어(활자, TV)나 새로운 사상(계몽, 종교개혁, 인본주의)이 나오면 항상 이렇게 혼돈이었고 그 폭풍 속에서 어떻게 의연하게 대처할지 얘기하는데 16세기 글인데도 상당히 공감되더 라구요
전세계에 페미니즘, PC부터 파시즘까지 사방에서 편 가르기로 싸우는데 더욱이 정답이 없는 예술에서는 하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렸을 때 EPL 본다고 K리그 무시하고, 흑인 음악 듣는다고 K-POP 무시했던 순간에서 지금은 모두 다 즐길 수 있게 된 경험에서 보았을때 내가 관심 없는 분야에 대해 무시가 아닌 '대체 저게 어떻길래 그렇게 좋아할까?' 하는 마음이 필요한 사회 같아요 ㅠ
말씀하신대로 모두가 포용할줄 아는 마음을 갖출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황설탕 추
명반
혐오를 해도 되는데 할거면 생각으로만
애초에 혐오라는건 자연스러운거임
그쵸 뭐 표출하니까 문제인거임
엘이에 혐오를 표현해도 되는 대상은 광고충들 빼곤 없다
ㅋㅋㅋㅋ
디안젤로 좋다ㅎㅎ
개좋음 ㅜ
Maps 개추
개좋음 ㅜㅜ
Aethiopes가 커하긴 한데
제 우즈 최애작은 맵스
이런글에는 꼭 그런 사람들이 안 보이더라고요
물론 저도 모르게 혐오를 표출했을지도 모르지도 모르죠…
맥밀러추
RIP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