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iphople.com/album/31502647
일단 완료했습니다.
아직 발매도 안되고 트랙리스트나 가사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앨범을 왜 해석했냐하면
저는 일단 최근까지 칸예의 기행들때문에 이사람 노래는 전혀 듣고있지 않았을뿐더러 인간적으로도 매우 싫어했습니다. TMI일수는 있지만 전 폴란드와 한국 혼혈 출신이기때문에 더더욱 유대인적 발언과 관련해서 화가 났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나온 BULLY를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한때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의 음악은 남아있구나. 라고요
인간성은 비록 불안정하지만 제가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 아직까직 이렇게 음악을 만들어주는게 정말 한편으로는 고맙더라고요. 얼른 치료받았으면 좋겠는 심정입니다
그리고 가사해석이 매끄럽지않을수도있고 가사도 틀렸을수도있지만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려요
기모찌!!!😍😍😍😍
봇치추
감삼당
음악 때문에 칸예의 기행까지 용서되는건 보기 싫지만 미완성본 들어보니 기대가 되는건 어쩔 수 밖에... 너무 좋았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