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마다 교회 가는 제 입장에서
Jesus is King의 모든 수록곡은 미쳤어요
다만 앨범의 유기성이라던지, 믹싱이라던지의 마이너스 요소가 너무 강하게 작용해서 똥반으로 인식되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 JIK를 들었을땐 그냥 혁신같았어요
이렇게 힙한 가스펠이 있다니..ㅋㅋㅋㅋㅋ
시골에 지인이나 가족의 집이 있다면 가면서 jik 한 번 트는거 어떨까요
시골 분위기가 와이오밍 감성이랑 맞아떨어져서 완전 몰입된거 같네요
소신발언 하나 날리자면, jik는 제 칸예 최애작입니다 ㅎㅎ
전 성당 다니는데 JIK 듣고 신성 모독인줄 알았습니다
어 왜요??
뭐야 어디가셨어요 이유 알려줘요 ㅠㅠ
안알려줌
?
저희 부모님은 오히려 애매하게 가스펠 느낌이라 싫어하시던데 ㅋㅋ
사실 가사만 가스펠이긴해요 몇몇 곡들은 ㅋㅋㅋ
저도 ㅈㅈㅋ 진짜 좋아해요
Hands on넘좋
Hands On 분위기 어떡할거야ㅑㅑㅑㅑ
선서초 들으시나요
그게 뭔가요
Sunday service choirs
그건 지루해서 안들어요 ㅋㅋ
Choir는 콰이어라서 선서콰가 맞습니다
ㅇㅎ
믹싱땜에 안들음
ㅈㄴ 귀아프긴함
이번 설에 차에서 cd로 jik 틀고 가다가 딱 눈 휘몰아칠때 god is 나오는데 와... 진짜 홀리했어요
믹싱만 좋았어도 평가 나아졌을거라고 생각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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