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커버로 음악력을 판단할수 있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드래곤 2017 ep track 2

앨범커버가 음악을 잘 만든만큼 어느정도 공들이거나 분위기 있게 만드는 사례가 많은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앨범의 퀄을 가르는 척도로 보기엔 정확도가 뭔가 애매하지만 앨범 커버가 좋으면 절반은 가는? 그런 느낌으로다가

커버 구려도 좋은 음악 많은거 같음

고페킬 듣고있냐

데스그립스가 음악력 원탑일듯

그 누구야 팻 프로젝트 형님 그거요

음악 퀄은 원래 커버만으론 파악하기 힘들죠

그래도 리스너들이 커버를 신경쓰는 이유는 그게 어느 정도의 신뢰를 주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영향은 있지 않을까요

일매틱도 커버 토탈자나키면 안들었을듯

전 커버가 앨범의 방향과 무드를 시각으로서 직관적으로 알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런 관점으로 보면 커버가 얼마나 앨범을 잘 설명하느냐에서 어느정도 가산점은 있을 수 있을듯

하지만 단지 앨범커버만 보고 음악력을 판단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릴어메 대니 제이펙 에펙트만 봐도 어느정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

나스 미겔 크브 트레이송즈 얘네들은 커버 만드는 법부터 배워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