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영토를 차지하고 국가를 세우는 과정은 매우 부당한 일이 맞고요. 객관적으로 볼때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피해자입니다. 이스라엘은 나름대로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누구의 잘못을 떠나, 팔레스타인 영토에 이스라엘 국가가 존재하는 게 현실입니다.
서로 피해자라는 인식 차이로 시작해 너무 오랫동안 여러차례 전쟁을 치렀고,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원한과 기억이 집단적으로 퍼지고 쌓였습니다. 그래서 존재하는 현실을 인정하자는 주장만해도 각 나라 내에서 배신자라 비난받고 배제됩니다. 결국 온건하고 현실적인 사람들은 밀려나고, 극단적인 사람들의 목소리가 주된 의견이 됐습니다.
아랍권이 단결해 힘을 키워 이스라엘을 전멸시키고 몰아내거나,
이스라엘이 모든 아랍권의 반발을 힘으로 눌러서 장악해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아랍인들을 완전히 축출하거나.
이 두가지 극단적 방법 중 하나가 가능해야 해결이 가능한데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단적인 위 두가지 방안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영토 내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논의가 시작돼야 합니다. 이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분쟁을 해결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회로
지금 시점에서 이-팔 분쟁은 이미 누구의 잘못이다라고 따지기에는 너무 멀리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영국이 잘못한거죠.
말씀드린 유대인들의 시점에서도 시오니즘이 우익 성향이랑 좌익성향이 추구하는 바가 달랐어요.
그걸 유대인이라고 퉁쳐서 말하는게 애매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일단 위 내용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전 이런 논쟁성이 있는 글에 댓글을 남기는걸 좋아하진 않는데
외힙 가사에도 이-팔 분쟁에 대해서 자기 정치적인 입장을 드러내는 가사들이 많기에
이 또한 가사를 이해하는데에 조금 도움이 될까 해서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종게로
국게로
광ghetto
ㅈㅅ..
아재개그 ㅈㅅ 안치셔도 됨 오히려 그러면 더 재미 없어짐ㅎ 그냥 당당하게 갈기셈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정게로
국회로
거긴 왜 갑니까..
장터게로
뽀로로
근데 장난 빼고 의견을 드리자면
전 개인적으로 (법 쪽은 잘 몰라서 말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가 살아계셨을 때 살았다고 해서
다른 가족이 살고 있는 집 지 마음대로 뺏어서
자기 소유로 만드는 느낌이라
솔직히 잘못했다고 봐요.
퍼블릭 에네미의 그리프도 이런 얘기 표현 방식을 이상하게 해서 퇴출 당한걸로 아는데 유대인 팔레스타인 영토 논쟁은 결국 영국의 이중 계약 때문으로 알고있어요
디시로
지금 시점에서 이-팔 분쟁은 이미 누구의 잘못이다라고 따지기에는 너무 멀리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영국이 잘못한거죠.
말씀드린 유대인들의 시점에서도 시오니즘이 우익 성향이랑 좌익성향이 추구하는 바가 달랐어요.
그걸 유대인이라고 퉁쳐서 말하는게 애매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일단 위 내용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전 이런 논쟁성이 있는 글에 댓글을 남기는걸 좋아하진 않는데
외힙 가사에도 이-팔 분쟁에 대해서 자기 정치적인 입장을 드러내는 가사들이 많기에
이 또한 가사를 이해하는데에 조금 도움이 될까 해서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지식추
백악관으로
원래 세계사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영국을 찍으면 대충 맞습니다. 이-팔 분쟁도 역시 이 ㅅㄲ 때문입니다
자료 찾아서 읽어바요 당시 강대국들 잘못 맞음
로블로
말해 이 ㅅㅂ 타블로
맞음 내가 팔레스타인사람이었으면 억울해 뒤짐
당연히 이스라엘이 문제죠. 무슬림 인식 때문에 팔레스타인이 욕먹는 거
제일 나쁜건 영국
유투브에서 본 관련 영상 속 내용을 인용해 댓글을 달아보자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영토를 차지하고 국가를 세우는 과정은 매우 부당한 일이 맞고요. 객관적으로 볼때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피해자입니다. 이스라엘은 나름대로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누구의 잘못을 떠나, 팔레스타인 영토에 이스라엘 국가가 존재하는 게 현실입니다.
서로 피해자라는 인식 차이로 시작해 너무 오랫동안 여러차례 전쟁을 치렀고,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원한과 기억이 집단적으로 퍼지고 쌓였습니다. 그래서 존재하는 현실을 인정하자는 주장만해도 각 나라 내에서 배신자라 비난받고 배제됩니다. 결국 온건하고 현실적인 사람들은 밀려나고, 극단적인 사람들의 목소리가 주된 의견이 됐습니다.
아랍권이 단결해 힘을 키워 이스라엘을 전멸시키고 몰아내거나,
이스라엘이 모든 아랍권의 반발을 힘으로 눌러서 장악해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아랍인들을 완전히 축출하거나.
이 두가지 극단적 방법 중 하나가 가능해야 해결이 가능한데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단적인 위 두가지 방안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영토 내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논의가 시작돼야 합니다. 이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분쟁을 해결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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