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 🧛카티 신보는 디지털 다운로드로 선 발매될 것이다🩸

카티의 I AM MUSIC (나는 무식하다) 발매가 임박했습니다🚨

스포티파이와 카티의 설레발을 보면 조만간 나오는 것이 확실해 보이고요?

사전 예약 하루만에 만 장을 팔아버린 피지컬 앨범도 💿

이젠 환불 기한이 5일 밖에 안 남았으니… 더 미룰 수도 없을 거에요

이제 우리에게 남은 의문은 I AM MUSIC (나는 무식하다)의

구체적인 🔍발매일‼️이 언제냐… 일 겁니다

이미 할리우드의 관례인 금요일 드랍은 물 건너간지 오래라서

카티의 생각을 더욱 종잡을 수 없게 되었어요

그러면 이 상황에서 I AM MUSIC (나는 무식하다)가

언제 발매되어야 약관과 차트 성적을 동시에 지킬 수 있게 될까요?

물론 카티 같은 미친놈이 저희와 생각이 겹칠 가능성은 낮지만

적어도 오피움의 발매 담당자라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가설을 세워 봅시다

일단 오늘 발매가 안 되었으니 이번주 발매는 아예 물 건너간걸까?

어차피 카티 정도의 스타성이면 🧑‍💻

빌보드 집계를 하루 이틀 거른다고 순위 변동이 일어나진 않을거에요

타일러도 크로마코피아를 월요일에 맞춰 늦게 발매했었지만

3주나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었으니까요 

오!!! 그러면 이번주 발매를 기대해봐도 되는거냐?

라고 하면 또 걸리는 부분이 하나 있어요 😩

우선 레이디 가가가 오늘 신보를 발매했어요 👠

이번 레이디 가가의 싱글컷 성적이 아주 좋진 않았지만?

스트리밍 차트에서 🕷️마더 몬스터 가가를 꺾을 수는 없을거에요

현재 가가의 첫 주 예측 세일즈가 50만 장인데…

WLR가 첫 주 13만 장 이었으니까… 음…

그렇다면 카티는 측면 승부를 해야 합니다

일단 공홈에서 공지한 발매 시한은 9월 12일에서 6개월 내,

즉 3월 12일 (수)까지 입니다 🤨

그리고 샵에서는 디지털 앨범과 피지컬 앨범 번들을 팔았죠…

빌보드는 피지컬 앨범의 세일즈 집계를

‘발매일‘ 기준이 아닌 ‘수령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차트 집계 기준일인 금요일보다 좀 더 일찍 발송하더라도 💀

도착 자체만 금요일 이후로 되면? 다음주 집계로 밀리게 되는 거지요

즉, 카티는 발매 기한인 다음주 수요일에 피지컬 앨범을 발송해도

대부분은 금요일 이후에 도착할 것이니 (다다음주 판매량으로 집계)

이번주 레이디 가가와 정면 승부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금요일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신보를 추가 발매한다면

스트리밍 차트 + 피지컬 세일즈 두 개 만으로도

I AM MUSIC (나는 무식하다)의 빌보드 차트 1위를

어느정도 보장할 수 있게 됩니다

공홈의 약관도 전부 지키면서요 ‼️

하지만 디지털 앨범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그런 꼼수가 안 먹혀요

그 많은 물량을 전부 환불해 준다는 최악의 방법을 제외한다면…

아마도 다음주 수요일 까지는 🤨

디지털 앨범 구매자에게 따끈따끈한 신보를 넘겨주게 될 겁니다

차트 집계에는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약관은 지키게 되는 셈이니까요

세 줄 요약

1. 약관 준수와 차트 성적을 전부 지키는 방법은 단 하나

2. 피지컬 배송 + 스트리밍 발매는 다음주 금요일

3. 디지털 다운로드는 이번주 수요일 내로 선발매

갑자기 쓴거라 횡설수설 할 수 있는데

제가 생각해 본 가설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십시오

혹시 이 글이 적중한다면 성지순례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