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 도와주세용

다른 학우들이 귀저기 차고 유아용 동요 들을 나이인 초6 때 MMLP와 TES로 입문했지만 앨범 전체를 들어본 경험이 적었는데요.

작년 기말쯤에 갑자기 주변에 칸예를 섬기다시피하는 팬들이 많아지자  '난 니들과 다르단 말이얏' 과 같은 생각을 하며 illmatic을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들은 것과 달리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나머지 그대로 앨범을 듣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illmatic을 들은 이후로 제대로 홍대병에 걸려 It Was Written, Lifestylez ov da Poor & Dangerous, Ready to Die, Operation Doomsday, MM..FOOD, Madvillainy, 36 Chambers, The Infamous 와 같은 명반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럴수가 싶을 정도로 듣는 족족 너무 마음에 들어 붑뱁에 빠져버렸습니다.

붐뱁놀음에 도낏자루 썩는지 모른다 라는 조상님의 말씀이 맞았을까요.

3월에 가까워진 지금 처음으로 illmatic을 접했던 후로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이제는 플레이리스트를 조금 더 늘리고 싶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개쩌는 붑뱁 명반 하나씩만 추천해 주세용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을 추천해 주시는 분들께는 조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