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듣앨(ft. Vince Staples, Ka, Pusha T, Nas)

1. Chill한 분위기가 마음을 너무 편하게 해주는 앨범입니다. Bft보다 더 자주 챙겨들을 듯?

2. Ka의 마지막 작품이라길래 들어봤습니다. 일단 드럼리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럼의 비중이 낮았네요. Ka의 톤이 Doom의 톤이랑 되게 비슷했던거 같아요. 분위기도 꽤 음침한게 공동묘지에서 듣는 시 같았어요.

3. 그냥 맨날 듣게 되네요. 그저 킹푸쉬

4. 두번째로 들어본 나스 앨범입니당. 일매틱 때 그 풋풋한 나스의 랩도 좋지만 묵직해진 나스의 랩도 역시 일품이네요. 나스의 랩은 진짜로 교과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릴 웨인이랑 한 트랙 되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5. 매직3처럼 잘 들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릴 웨인처럼 분위기 전환을 해주는 피쳐링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보너스 트랙에서 소크라테스 샘플링한 건 흥미로웠습니다 ㅎㅎ

3>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