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앰뮤직 웹사이트에서 주문일로부터 6개월 내에 굿즈가 배송된다고 안내했었는데, 오늘 기준 이 최종 배송일이 29일 남게 되었네요.
올해들어서 대외적으로 보인 음악 활동이라고는 Blick Sum의 피처링밖에 없는 현재 상태에서, 아이앰뮤직이 발매가 이루어질지는 3월 첫주까지는 지켜봐야 할듯 싶습니다.
물론 카티정도의 능지라면 3월 첫주에 무기한 연기 및 발매 취소를 발표하면서 굿즈배송을 죄다 취소 때려버릴 가능성도 적진 않을거같네요. ㅋㅋ
진짜 머천 배송 취소될거같음;;
취소될 가능성 적지 않다고봅니다
취소 당한사람 있는걸로 아는데 아닌가
그거까지는 자세히 들은 사항이없네요…
전 배송시작했다는 글만 봤어서
뭔 배짱으로 이렇게까지 미룰까
카티 체급이 23~24년도에 갑자기 확 늘어난 것도 어떻게 보면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믹테~다이릿 에라때 받은 하입도 만만치않지만 FE!N 피처링 이후로 로우톤 카티에 대한 하입 및 고평가가 늘어나면서 좀 거만해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
국힙이던 외힙이던 ‘안 나오는게 커리어하이‘인 앨범들이 몇 있었는데 카티도 결국 그 중 하나가 되버리는걸까요…
제 생각을 이야기하자면 아이앰뮤직은 커리어하이까지 갈만한 앨범은 애초에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니펫으로 꽤 괜찮은 곡들이 나오긴했지만, 비트나 사운드가 전작…이 될뻔했던 나르시스트와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졌어요.
실제로 싱글로 나온 ALL RED도 유출된지 꽤 된 곡이기도 하고, 사운드적 차이점이라고는 하이톤과 로우톤의 차이밖에 없다고 봤기에 크게 기대는 되지 않았네요. ㅋㅋ
픤이 전환점이었나
로우톤을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인게 픤이긴 했죠
근데 그 전에 유출로 로우톤이 이미 알려지긴 했었음
픤 임팩트가 워낙 컸었어서 그렇지
사실 근데 저는 픤 들어도 카티랑 스캇이랑 구별이 안가요 ㅋ큐ㅠ
이런거 누구든지 질질 끌수록 기대감 떨어지는데..카티는 뭘 하고 싶은걸까요
될대로 되라하죠 뭐
다른 좋은 아티스트들이 널린 마당에 카티하나만 바라보고 신경쓸필요 없다고 봐요. ㅋㅋ
자기 선배 겸 스승이 줫되는 걸 자기 두 눈으로 봤을텐데도...
사실 돈은 땡길만큼 땡긴 상황이라 앨범발매에 큰 집착을 두지 않는 걸수도 있다고봅니다.
싱글 ALL RED 하나랑 롤링라우드 무대만으로 몇십억은 땡겼을 텐데, 굳이 앨범을 낼 이유가 없다는 것도 사실이죠. ㅋㅋ
카티 자체가 팬한테 크게 휘둘리는 편은 아니라고 봐서, 아이앰뮤직은 사실상 취소된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악가로서의 모습을 기대한다면... 그런 모습은 다이릿~홀라레 때 이미 끝나지 않았나싶네요.
[NARCISSIST]때도 막 굿즈내고 샘플 ㅈ까고 발매조진다!!! 했다가 결국엔 스킵+잠수였죠ㅋㅋㅋㅋ
그 외에도 키셒합작, 우지합작 등등 어그로만 끌고 제낀게 많아서 이젠 별로 신뢰가 안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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