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을 바라면 괴로워짐

제이콜의 Love Yourz란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영원한건 절대없어

좆예의 음악은 영원하니까 괜찮아

저는 영원 같은 건 절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영화로 생각하면은, 영원이라는 것은 즉 영화에서 똑같은 컷이 반복되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면 영화를 보는 우리는 영화의 한 요소인 시간이라는 개념을 느낄 수 없을 겁니다

그런 것 처럼, 우리에게 시간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건 다른 걸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영원 같은 시간이 없는, 죽음과 같은 곳에 가고싶지 않아요.

머 거장들 시간 지나면서 폼 떨어지는거야 자주 있어온 일이지만

예새끼 같은 경우는 사실 음악만이 문제인게 아니라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