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X] 수록곡 위주로 갔다면 진짜 실수한거라 봄...
이게 저번 닥터드레때랑 다른게 대중들이 많이 알고 즐길수 있는 히트곡 위주로 가도 혼자서 이끌어 가는게 쉬운게 아님.
팝스타들도 하고나서 쩔쩔매는게 하프타임쇼인데, 랩퍼 위주로 가는데 이런 선곡이면 좀 에바이긴 함.
NFL 유튜브에 다시 올라오면 제대로 볼거지만, 이래되면 제이지는 릴 웨인한테 사과 한번은 해야할지도.ㅋㅋ
드레이크 씩~웃고 있을지도 모르겠음.
[GNX] 수록곡 위주로 갔다면 진짜 실수한거라 봄...
이게 저번 닥터드레때랑 다른게 대중들이 많이 알고 즐길수 있는 히트곡 위주로 가도 혼자서 이끌어 가는게 쉬운게 아님.
팝스타들도 하고나서 쩔쩔매는게 하프타임쇼인데, 랩퍼 위주로 가는데 이런 선곡이면 좀 에바이긴 함.
NFL 유튜브에 다시 올라오면 제대로 볼거지만, 이래되면 제이지는 릴 웨인한테 사과 한번은 해야할지도.ㅋㅋ
드레이크 씩~웃고 있을지도 모르겠음.
근데 켄드릭이 마땅한 뱅어가 별로 없음..
Bitch Don't Kill My Vibe랑 Backseat Freestyle 안한게 좀 ㅠㅠㅠ
험플이나 올라잇 DNA같은거 하면 되긴 함. 그런데 텐션 끌어올리는 용도로 쓰고 완급조절을 잘해야 하긴 함. 그래서 선곡이 크게 작용하죠.
험블이랑 dna는 하지 않았나요?
전반적인 텐션을 올리면서 작년의 인기를 누렸으면 하는데, 그에 반해서 못했다고 보는거죠, 저도 다 보고 적은게 아니라서 공식영상 올라오면 다시 보고 판단하려구요.
차라리 딩고 프리스타일 같은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보기 편함....절대 슈퍼볼 무대는 아님
혼자서 이끌어가려고한 게 좀 컸던 것 같네요
2,3집 곡을 하나도 안한게 에바였음
일단 슈퍼볼 특성상 켄드릭 섭외한 거 부터 리스크가 장난 아녔을듯.
차라리 Now Or Never같은 팝느낌 곡이 많았으면 ㄱㅊ았을듯
저마저도 GNX 느낌은 별로인데 힙합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악이었을듯요
실력으로 차력쇼하는 중이고 원래 스타일 상 차트 지배력이 0에 가까운 래퍼인데 켄드릭 민심보고 초대한게 씹리스키한 선택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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