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70등
Gza - Liquid Swords (1995)
"힙합의 황금기에다 묻히는 서늘한 핏자국"
이 앨범은 가히 서늘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느낌은 랩핑에서 느껴주는데 Gza의 단어 한마디 한마디가
청자에게 칼처럼 싸늘하게 박힙니다.
Rza의 비트는 말할것도 없이 극한의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하나같이 앨범 전체의 유기성을 따르고, 분위기를 만들어주죠. 때문에 더더욱 '앨범'같이 느껴집니다
이와같은 완성도있는 랩핑과 샘플링방식은 여러 아티스트에게 소름과 영감을주었고
더 나아가 왜 힙합 리스너들이 1980년대 중반~1990년대 말기를 되돌아보고 칭송하는지
대목에 알아차리게 만들었습니다.
그야말로 소름이 돋는 앨범.
Favorite Song: Duel Of The Iron Mic
개명반
공동순위가 뭡니까! 당장 500위부터 다시 짜세요!
그럼 바나나 날라감
안되
안되
되
헉
액체검
최애 : 4쓰 쳄벌 ( 비트는 뒤에 깔리는 전자음 무한루프 만 빼면요)
나중에 또 보게 본 게시물에도 수정해서 넣어주셈ㅠ
들어봐야것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