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제이펙트윗 사태 요약

" 그래 이제 칸예 얘기 좀 해보자고 "

" 다른 사람이 자기 책임하에 한 말을 내가 나서서 언급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걍 유치한 거야. 나한테 이 사태에 대해 묻고 있는 니들도 언젠가는 이런 성향에서 벗어나겠지. 일단 지금은 이렇게 말해둘게 "

" 난 디디 지지 안 하고, 나치도 아냐. 유대인 혐오 안 하고, 트럼프도 안 좋아해. 난 소아성애자새끼들을 사냥한다고. 내 주변에 있는 여성 학대범들한테는 그야말로 사신과도 같은 존재지. 이건 예가 오늘 밤 트윗하기 전부터 사실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사실이야. 이 정도면 만족하겠냐 11살짜리 수준이나 되는 친구들아? "

" 나치 싫어하는 것도 걍 보여주기식 퍼포먼스인가보네 "

" 니넨 나치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냥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거겠지. 현실에서는 나치에 대해 생각조차 안 하다가 나한테 뭐라고 지껄일 타이밍이 오면 그제야 떠올리는 거잖아 "

" 참고로, 이 모든 얘기들을 며칠 전에 나치 경례를 했던 억만장자가 소유한 앱에서 하고 있다는 거 알아둬라. 그렇게 나치를 싫어한다면서 왜 이 플랫폼을 계속 쓰는 건데? "

" 난 지금 이 씬에서 젤 솔직한 래퍼라고. 근데 너넨 입벌구들이나 쳐듣고 있잖아. 엉덩이나 쳐들고 약이나 팔면서 내가 진짜가 아니라고 하는 새끼들 말이야. 정작 니네가 좋아하는 놈들 중에 진짜배기인 놈들은 단 하나도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