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분량에 이 정도 깔끔한 트랜지션과 듣기 편하게 만들어주는 수준급 프로듀싱 덕분에 자주 듣기 편하고, 앞으로 나올 뮤비들과 트릴로지의 스토리라인, 피지컬 한정 추가트랙까지 물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게 꽤나 많은 웰메이드 앨범인 듯
'커리어 로우'
커리어 hi
하이는 진짜 아님
중하위권임
15트랙정도였음 탑3 쌉가능
아이 주무셨다면서요
뒤쪽이 ㄹㅇ상타치인뎅
개인적으로 중하위보다는 중상정도
아니 자게 만드는 앨범이 어떻게 중상위가 됨;;
중간만 싹뚝 자르면 커리어 하이니까 중상아닌감
그렇게 치면 돈다>ye, graduation, 808이란 말하고 똑같은데
그게 사실이니까
넴 ㅠ
칸예 잘 몰라서요 ㅠ
노래나 트랜지션 퀄 보면 중하위권은 절대 아니고 볼륨이 너무 큰 감이 있긴 해서 딱 평타치정도 보면 될것같은데
제 말이 이거
일단 9번 10번 트랙 싹 다 잘라야함 피처링 너무 ㅈ같음
피처링 쭉 없다가 나오는것도 어색하고 여러모로 좀 별로임
퓨쳐 진짜 못들어주겠음
공감
전 건진 트랙이 거의 없긴 해요
이전에는 그래도 느낌 오는 트랙이 꽤 됐었는데
이번 앨범은 유독 쉽게 물리고 싱거운 느낌
진짜 1회성으로 첨 들을 때만 괜찮고 또 들을 이유가 없달까
I cant wait to get there 하나는 정말 좋긴 하네요
믹테 시절 느낌 난다는데 그건 그래도 공감함
사실 저도 꽂히는 건 없다 싶었는데
사운드적인 퀄리티가 높아서 몇 번 돌렸던 거 같아요. 앨범적인 매력은 충분한 거 같은데 트랙 각각이 좀 아쉬운 듯
저도 앨범 자체는 너무 긴 것만 빼면 완성도는 대단하다 생각해요
근데 역시 음악은 음악인지라.. 여운은 꽤 남긴함
그래서 저는 뮤비랑 영화가 너무 기대됨
저도 기대치를 상회하는 엄청난 작품인지까진 아니었지만 막 실망시키진 않는 블록버스터 영화같았어요. 누구에게나 추천해볼법한 그런 영화? 처음에 1~7번 트랙 연달아 들을 땐 경악 그 자체였고... 되게 야심차게 준비했다는게 느껴져서 위켄드가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음악을 해줘서 고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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