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좋은 작품들이 몇개 나온거 치고는 반향이 좀 적긴 한거 같습니다. 상반기에 좋은 작품들이 나올 예정이라 조금은 느긋하게 기다리는 맛도 있어야 할듯.
Pink Siifu - Black’!Antique (아방가르드, 디지코어 등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함)
LE$ - Supply & Demand
Ankhlejohn - Give Grace
MIKE - Showbiz! (강추!!)
Madvillain - Madvillainy Demos (과거 유출됐던 것 정식발매)
FearDorian - Leaving Home (추천하길래 들어봤지만, 딱히 인상적이진 않았음)
EST Gee - I AIN'T FEELING YOU (구림)
V Don & Black Soprano Family - Sent For
Price - S.A.V.E.
Fines Double - Espejismo (묘한 매력이 있는 앱스트랙 힙합 프로듀서 앨범)
The Weeknd - Hurry Up Tomorrow (기대치에 비해서 약간 아쉽긴 하나 유종의 미를 거둠)
Millkzy - AN AUTHOR'S DEMISE (사운드는 좋은데 보컬이 노잼)
Journey Montana - Lucky Girl Syndrome (평이하고 딱히 매력이 없음)
Maribou State - Hallucinating Love
The Laughing Chimes - Whispers In The Speech Machine
Eddie Chacon - Lay Low (은근 매력적인 사운드)
Bonnie 'Prince' Billy - The Purple Bird
Johnny Lloyd - Punchline
Sun Kil Moon - All the Artists (구렸음)
Circa Waves - Death & Love, Pt. 1
Ebo Taylor, Adrian Younge & Ali Shaheed Muhammad - Ebo Taylor JID022
Ludovico Einaudi - The Summer Portraits
Adam Baldych - Portraits
Ambrose Akinmusire - Honey From A Winter Stone
Julia Hulsmann Quartet - Under The Surface
The Night Flight Orchestra - Give Us The Moon
All That Remains - AntiFragile (예전 폼 많이 돌아와서 괜찮게 들음)
Enterprise Earth - Descent Into Madness (EP)
Lunar - Tempora Mutantur
Great American Ghost - Tragedy of The Commons
맫빌 데모도 들어봐야겠네요
에디 차콘 좋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다 들으시나요.. ㄷㄷ 대단하십니당
금요일 저녁부터 쫙 들으면 되긴 합니다. 딱 듣고 감오는 것도 있는데, 최대한 다 들어보고 리스트 준비해서 올리고 있네요.ㅋ
멋지십니다
핑크시푸는 아직 더 들어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제가 생각보다 익스페리멘탈 리스너가 아닌가 싶은...
Showbiz!는 전설이다...
매드빌런 데모도 있다가 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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