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힙은 가사보다는 비트와 사운드 중심으로 듣다보니
앨범에 담긴 심오한 메시지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올라온 '내눈을녹여미래를보시오' 님의 리뷰 읽으면서
다시 꺼내서 리뷰 포인트들 챙기며 들어보니 감상이 또 달라지네요...
분홍색 색감에 꽃무늬로만 보였던 커버가 자세히 보니... ㅎㅎㅎ
데이토나 듣고 감상을 이어가며 It's Almost Dry도 리뷰를 보며 들어봅니다.
(NikesFM님의 과거 리뷰글)
https://hiphople.com/fboard/24428752
역시나 리뷰를 보면서 앨범을 감상하면 재미 있습니다.
가사 해석 보면서 듣는 것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
가사해석 보면서 듣다보면 가사에 집중하느라 사운드를 놓칠 때가 많더라구요..
꺼낸 김에 다른 앨범들도 꺼내보면 좋을 거 같아서 다 꺼내봤습니다.
정규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5장의 앨범들을 보며,
푸샤티의 행보에 응원을 하게 되네요. (클립스 새 앨범도 기대중!!!)
https://www.youtube.com/watch?v=HFrwm6oRYJg
커버 예쁘네요
꽃무늬인줄 알았던 표지가 휘트니 약물 시절 사진이었다니...
존나 부럽다.. 개추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제 cd는 저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 LP로 바꿔주시는 건가요? ㅎㅎㅎ
아닙니다 선생님 재물욕이 사라졌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행복한 명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KING PUSH
PUSH IS KING!
리뷰 읽어주셨다니 감사드려요!!
컬렉션 멋지네요
아주 잘 읽었고, 새로운 감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챙겨 읽을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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