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아닙니다
다만 최근 낸 싱글 trauma와 gold가 레이지의 영향을 받은 요즘 트랩의 사운드를 조금 차용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X2TE2tjIf8&ab_channel=2hollis
https://www.youtube.com/watch?v=Hh8YOs6NnJs&ab_channel=2hollis
켄칼슨 agc의 성공 이후 많이 보이기 시작한 곡을 파묻어 버리는 부스트된 808과 깨진듯한 4/4 하이햇으로
che, osamason 등 레이지에 한쪽 발을 걸친 언더 아티스트들 비트에서 많이 보이는 경향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gbHAO46Dek&ab_channel=OsamaSon
이 곡도 켄칼슨 프로듀서들이 만듬
또 레이지가 유독 장르 규정에 대한 논쟁과 질문이 많은 이유는 그 기원에 근거하지 않나 싶습니다.
스타보이, 아트딜러 등이 소속됬던 hyperpop.jp라는 팀이 밀던 하이퍼팝, 게임 음악 같은 사운드에서
일부 요소만 떨어져나가서 지금의 레이지라는 이름으로 장르화된 것이기 때문에 게임같은 신디사이저를 쓰면 레이지가 아니냐는 질문이 많을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그런 음악들이 레이지의 특성을 흡수해가면서 레이지 자체는 이제 사라져가고 있음
+gold 뮤비에 출연한 2hollis의 절친 jonah abraham은 wlr에 프로듀서로 참여했었음
요즘에는 랩보다는 전자요소를 많이쓴 팝같은 느낌이 더 많이드네요
레이지가 두 갈래에서 기원했다라는 글이 있었는데
slayworld와 오피움 소개했던 글 말씀이시군요
그 두 갈래 이전에 이터널 어테이크랑 홀라레 스타일이 버추얼 레이지/하이퍼팝이라는 한덩어리로 묶여서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고 생각함
오호
딱히 2hollis를 장르로 구분할 수 있나 싶음
ㅇㅇ가능
뭘로 구분하나요
일렉트로닉
너무 넓은데
더 실험적인 100gecs도 하이퍼팝으로 분류되니 2hollis도 굳이 분류하자면 하이퍼팝,일렉트로팝 일듯
이런 글이 더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써보겟음
아까 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