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칸예 노래 듣고 있으면반에서 남자애 딱 한 명 알아보는데타일러 Sticky 틀었더니여자애들 서너명은 알더라구요확실히 인스타/틱톡 챌린지에서 유행하니대중적인 인기도 많이 생기는듯
챌린지 자체보다는 챌린지를 목적으로 대놓고 뽕짝 양산형으로 곡 만드는 아티스트들 때문에 이미지가 그런듯요
좋아하는 아티스트 곡이 챌린지에 쓰이면 그 곡들이랑 동일선상에 놓이는것 같아 기분이 안좋을수 있는거죠
ㄹㅇ 챌린지 다들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현대 시대에 맞춘 가장 이상적인 마케팅 수단인데
개인적으로는 인디 아티스트들도 챌린지까진 아니더라도 그런 느낌의 마케팅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
Challenge: 도전 이라는 뜻인데
도전이랍시고 한다는게 카메라 켜고 휘적휘적 거리는거자나여
논점이 그게 아니잖아요 전 인디 아티스트들도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그 어떤 명반이나 명곡을 내도 아는 사람이 없으면 뭔 소용인가요
카티도 앨범 드랍이랍시고 백날 말만 스니펫만 쳐내는 상황에 도전이라하고 춤 같이 추는 게 뭐가 대수입니까..
갑자기 카티 얘기가 왜....
전 그저 사람들이 챌린지라는거를 왜 싫어하는지를 말했을 뿐인뎅
드립입니다 드립 챌린지 자체가 따지고 보면 딱히 짜치진 않는다 이걸 말씀드리고 싶엇어요
와ㅠㅋㅋㅋ 님 친구 있음..?
친구 존나많은데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시비털고 자빠지셨네요
챌린지 자체보다는 챌린지를 목적으로 대놓고 뽕짝 양산형으로 곡 만드는 아티스트들 때문에 이미지가 그런듯요
좋아하는 아티스트 곡이 챌린지에 쓰이면 그 곡들이랑 동일선상에 놓이는것 같아 기분이 안좋을수 있는거죠
딱히 그건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저는 좋은 곡이 챌린지에 쓰인다고 그 곡의 가치 자체가 낮아진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생각은 사람마다 다른거죠 뭐
근데 저도 빈스 곡으로 챌린지 찍어서 유명해지면
기분 째질것 같긴 해요
그럴 일 없으니 안심하시죠 하하하
아무리 타일러가 유명하다지만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타일러 국내 인지도가 더 증가한거 같아서 좋습니다ㅋㅋ
챌린지라는게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좋은 점도 있는거 같아요
챌린지용 양산형 곡에는 저도 반감이 있지만
그건 챌린지보단 그 곡 자체만 불호라고 느끼는 편이라ㅋㅋ
물론 피닛님 의견도 충분히 이해 갑니다 ㅎㅎ
제가 인스타를 안해서 그런데 sticky가 챌린지로 유명해요??
카리나가 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djRzceG9FuY?si=Hyt40GZeaS3-rUuN
아이돌들도 합니다
이거 보고 학교에서 Sticky 틀고다니기로 했다
엘이를 불태워보자~
학교 축제에서 틀던데
어디죠
전학가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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