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은 앨범들 16개와 간단한 리뷰

Vince Staples - Dark Times

빈스는 이런 chill한게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분위기가 계속되니 뒤로 갈수록 조금씩 물리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Best Track: Black&Blue

4 / 5

Kendrick Lamar - GNX 

아마 올해 가장 과대평가된 랩 앨범 아닐까....특히 luther는 왜 이리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차라리 LOVE.를 듣고말지.

Best Track: reincarnated

3.5 / 5

Magdalena Bay - Mercurial World

설명이 필요없다. 그러니 리뷰는 없다.

Best Track: You Lose!

5 / 5

JPEGMAFIA - I LAY DOWN MY LIFE FOR YOU

분명 더 잘 만든건 오프라인과 창겁인데  이 앨범에 손이 더 많이간다. 시원시원한 맛이 있어서 그런가....

Best Track: Exmilitary

4.5 / 5

Earl Sweatshirt - Doris

미트들이 하나같이 정말 좋고, 얼의 노곤노곤한 톤도 비트에 정말 잘 어울린다. 피쳐링들도 하나같이 다 좋다.

Best Track: Hive

4.5 / 5

Madgibbs - Piñata

개인적으로 매드빌런보다 이 듀오를 더 좋아한다. 깁스의 랩이 정말 찰지고, 매들립의 비트는 말할것도 없다.

Best Track: Shitsville

5 / 5 

Drake - If You're Reading This It's Too Late 

뱅어 다음 뱅어 다음 뱅어 다음 쓸데없는파티넥스트도어트랙두개 다음 뱅어 다음 뱅어

Best Track: 6PM In New York 

4 / 5 

A$AP Rocky - LIVE.LOVE.A$AP

대마초를 피고 싶게 만드는 앨범

Best Track: Palace

4.5 / 5

ScHoolboy Q - Oxymoron

뱅어 다음 뱅어 다음 뱅어 다음 뱅어 다음 뱅어 다음 뱅어 다음 뱅어 다음 뱅어 다음 뱅어 다음 뱅어 다음 뱅어 다음 뱅어

Best Track: Man Of The Year

5 / 5

JPEGMAFIA - Veteran

사실 이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각잡고 들어본적이 없다. 중간에 끄거나 딴짓하면서 들은적밖에 없어서 뭐라 평가를 못하겠다.

Best Track: Baby I'm Bleeding 

? / 5

Porter Robinson - SMILE! :D

초반부 트랙들이랑 마지막 두 트랙은 좋은데 중반부가 살짝 지루하다. 

Best Track: KNOCK YOURSELF OUT XD

4 / 5

ScHoolboy Q - Blue Lips

구성이 너무 난잡하긴 하지만, 각 곡의 구성과 프로덕션은 정말 맘에 든다.

4 / 5

Joey Bada$$ - B4.DA.$$

무난하게 좋은 앨범, 근데 중간중간에 필러트랙들이 조금 많이 거슬린다.

Best Track: Paper Trail$

4 / 5

Magdalena Bay - Imaginal Disk

말이 필요없다. 그러니 리뷰는 없다.

Best Track: Cry For Me

AHHHĤHĤHHH / 5

Don Toliver - HARDSTONE PSYCHO

zzzzz.....

Best Track: TORE UP

2 / 5

JPEGMAFIA & Danny Brown - SCARING THE HOES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난장판, 하지만 그 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순간 이 앨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된다.

Best Track: Fentanyl Tester

5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