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엘이 눈팅하다가 어떤 분의 글을 봤습니다.
게시글까지 쓸 정도로 아직까지도 궁금해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고 확실하게 말하겠습니다.
이 공약은 바야흐로 한때 엘이가 똥글이 트렌드던 시기 특히 똥반 리뷰가 판치던 시기에 개추를 모으기 위해 어그로 게시글을 올렸었는데 그게 이렇게 된 것이란 말이죠. 그래서 저는 실제로 글을 썼고 꽤 많이 쓰고 창의력 넘치는 소설들을 많이 나불댔습니다.
그런데...
글이 날라갔죠. 제 의지도 날라갔죠. 의자도 날라갔고 걍 시간낭비 조진 거 같아서 개돌아버렸습니다.
지금 이 글 쓰는 것도 시간 낭비인 거 같긴 하다만
저는 아주 아주 very strong busy한 사람입니다.
본래 돈다 챈트 100번 듣고 100번 리뷰라는 공약이었는데 제거 돈다 챈트를 302번 들었으니 봐주십쇼.
대신 돈다 챈트 100번 리뷰는 안쓰겠습니다.
1월 1일 오후 1시 많은 관심과 개추를 장전하십쇼.
Listen to Donda Chant 100 times and write 100 reviews.
January 1st Coming Soon
게(이)추 준비중
게(이)추 눌러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의자는 왜 날라감 ㅋㅋㅋㅋ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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