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투파
험한 동네에서 자랐고, 데뷔 이전에 자기 후드에서 입지가 있음
살발하고 패기넘치는 음악을 하고, 가사와 실제 삶의 갭이 거의 없고 앨범을 자주냄.
맨날 사고쳐서 빵에 왔다갔다해도 스니치 없이 의리를 지키고, 소신발언도 곧 잘하며
무엇보다 남자로써 가오떨어지고 구린 짓을 한 적이 없음.
앨범도 자주 내고, 자기 식구들 잘 챙기고, 후배들한테 돈도 시원시원하게 잘 쓰고
자기 팬들한테는 친절하고, 통 크게 기부도 하고 리스펙을 받고 있지만
음악활동도 열심히 하지만 음악스타일이 비슷하다고 까이기도 하며,
대중들은 대체로 좋아하지만 평론가들이 싫어하는 스타일
항상 보석과 명품을 과시하고 다니고, 충동적인 성격이라 마약이나 싸움과 밀접하여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
실력파
중산층, 혹은 상류층에서 자랐고, 머리도 똑똑해서 공부도 잘하고 악기연주도 잘하는 사람인데
무명시절 인터넷으로 관종짓을 일삼고, 그러다 갱스터 래퍼한테 크게 망신을 당해 잠수탄 흑역사가 있음
찌그러져서 음악만 열심히 하다보니 랩, 프로듀싱 다 잘하고 신박하고 좋은 앨범을 내서 동료뮤지션이나
평론가들의 샤라웃을 받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뮤지션이 됨.
얘랑 어울리는 사람들도 전부 다 똑똑하고 음악을 잘하는 사람들이고 이렇다보니 참여할 때마다
기가막힌 결과물을 뽑아냄
대신 찐따습성을 못버려서 항상 쪼잔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배신하고 잠수타고
손해보는 짓은 일절 하지 않으며, 팬들에겐 거만하고 여자들이랑도 곧 잘 싸우며,
모든 인간관계가 필요에 의한 얕은 비즈니스 관계일 뿐,
뇌의 회로가 좋은 음악을 냄으로써 자신이 앞선 인간이라는걸
알려주고 싶은 것에만 미쳐있는 사람.
후자 그냥 드레이크 아님?
챗GPT 개너무하네
인간적 호감은 전자, 음악적 호감은 후자일듯
전자
후자는 설명만 읽어도 너무짜침ㅋㅋ
닥전
근데 정작 노래는 후자들을거같아서 후자..
후자 마지막 6줄이 너무 별로네요
무조건 전자
후자 그냥 드레이크 아님?
드레이크 결과물은 기가막히지 않은데요
요즘은 재능이나 작업물이나 후가 더 돋보이는 성과를 내는 것 같은
전자는 찾아듣지는 않을듯 하고
후자는 저런식으로 살다가는 업보 씨게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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