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이 앨범인데요.
저는 도무지 취향에 맞지 않아 RTJ를 전-혀 듣지 않는 사람이고 <MICHAEL>이 도대체 어떻게 나스와 힛보이를 제끼고 그래미를 탔는지 여전히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인데 (부들부들!!), 이 앨범은 그동안 제가 Killer Mike라는 래퍼에게 가지고 있던 스테레오타입을 와장창 깨부수어주는 앨범이었습니다. Killer Mike의 디스코그래피는 결코 나와는 맞지 않다는 편견이요.
제가 디스콕스나 피치포크 같은 것들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아 세간의 평가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고 외게에서마저도 딱히 언급이 잦지는 않았던 앨범으로 기억하는데, 혹시 놓치고 계셨다면 꼭들 한번 일청해보시라고 추천 남기고 갑니다.
백문이불여일청이니 다들 한 번 들어보세용~
솔직히 작년엔 나스 아님 메트로부민이 받는게 맞았음
마이클 에필로그격 되는 앨범이죠
작년에 킬마가 받은건 솔직히 스캇 엿 맥이기 위함이란게 정설이긴 하나.. 마이클과 함께 AOTY급은 아녀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법한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나스가 못 받은건 진짜 억까였죠
그래도 저 앨범 한번 기대하고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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