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견을 넓혀보자는 생각으로 그닥 취향이 아닌 장르의 앨범들 (익페나 앱스트랙 장르 같은거? 이 중에서도 좋아하는 앨범은 꽤 있지만)을 듣곤 하는데 여러분은 일상생활 도중 예를 들어 등하교, 출퇴근 시에 이런 음악을 들으시나요??진짜 솔직하게 제가 느낀 감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듣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서요.
앱스트랙은 안들어서 모르겠는데 이져스나 창겁은 가끔 들어요
말씀했듯이 그나마 약한?? 익페는 저도 학업 중에 들었던 것 겉네요
네
오… 어떤 심정으로 들으세요?? 윗댓에도 있듯이 이저스나 창겁같은거는 그나마 헬스할때라도 들었던 것 같은데 다른 장르는 왠지 따로 감상해야될 영역에 있는 음악 같아서…
I don't like shit I don't go outside. 마음이 따듯해져요
저도 얼은 그나마 겨울 길거리에서 듣는 것 같네요
클라우드계열 익페도 많이 들음
릴비 빼곤 모르겠네요 클라우드쪽는
그런 장르들이 취향이 아니시라면 일상생활에서 듣기는 힘드시겠지만
취향이 맞으시다면 충분히 이어폰 끼고 들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흠 확실히 제이팩 마피아 정도면 저도 듣긴 하는것 같네요 좀 더 듣다보면 더 많이 들을 것 같기도
잠못자면 길걸을때 이어폰 소리 이빠이 올리고 익페틈
제가 잠올때 트랩 음악 이빠이 올리고 트는거랑 같은거네요
익페나 앱스트랙은 음악에만 집중해서 들을 때 더 좋긴하지만 제이펙 lp!같은건 충분히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제이팩은 그나마 헬스할 때 듣는 것 같습니다
걸으면서 아이폰 볼륨 최대로 해놓고 들음
제가 레이지 이빠이 트는거랑 비슷한 결이었군요
익페는 자주 들음
익페는 그나마 헬스 할때 조금씩 접하긴 하네요
예.
매우.
뭐 주로 들으시나요 그럼
제이팩이나 데스그립스??
익페만큼 길가에서 듣기 좋은 장르가 없는데 뭔가 배덕감도 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익페 들으면 겁나 신나서 자주 들어요ㅋㅋ
버스에선 전 잠만 자서 ㅋㅋ
러닝할때 익페 들으면 신나서 더 잘 뛰게 돼요 ㅋㅋ
전 헬스할때 거의 2016-2018쯤 트랩만 들어서 ㅋㅋ 다음에 시도해봐야겠네요
대신 너무 신나면 페이스 조절이 힘들어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페이스 흐트러지면 넘 빡셈
저는 생각해보니 안듣긴 하네요
아무래도 밝은 걸 선호하긴 함
밖에선 저도 대중적인 걸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My Club is in my Headphones
전 익페든 뭐든 일단 사운드 거의 풀로 하고 듣습니다
저도 거의 풀로 들어요 ㅋㅋ
귀 건강 생각해서 줄여야 되는데 쉽지 않네여 ㅠㅠ
헬스할땐 이빠이 트는게 국룰입니다
ㅋㅋㅋㅋ
익페는 신나서 많이 듣는데 앱스트랙은 뭔가 집중하면서 들어야 좋게 느껴져서 많이 안 듣는 거 같네요
앱스트랙은 ㄹㅇ 그런 것 같네여
오늘도 학교 갈때 데그 들으면서 감 키키
데그를 여전히 못느낀 나…
졀개로 익페는 운동할 때 그래도 듣는듯
최근에 운동할때 창겁은 자주 듣긴했네요
종종 수업들으러 갈때 졸리면 볼륨 높여서 잠 깰겸 듣기도해요ㅋㅋ
창겁은 듣기 ㄹㅇ 편한듯
생각보다 손이 자주가더라고요
ㄹㅇ요
익페든 앱스든 그냥 평소에 꽂아놓고 잘 다녀용
제가 다양하게 듣긴한데 투메충이라 그런가 손이 잘 안가더라더요… 그나마 billy woods나 이런건 듣는데
그쪽 장르 유일하게 듣는거
이저스
이저스 예전에 첫트랙 때문에 싫어했었는데 칸예 내한 보고 좋아하게 됐네요 ㅋㅋ
첫트랙이 제일 빡세죠 ㅋㅋ
익숙해지니 맛도리더라고요 ㅋㅋ
이저스 말곤 딱히..?
등교할 땐 콜플같은 게 더 땡기더라구요
저도 1975나 오션같이 잔잔한거 많이 듣는 편입니다
잘때 들음
잘땐 익페 안 빡세나요? ㅋㅋ
평소 생활에서는 오히려 붐뱁이나 골든에라 클래식이나 재지한걸 듣는데
집에서 혼자 들을때는 트랩류도 듣기는 합니다
근데 익페는 아직까지 힘들더군요..
전 오히려 반대네용
밖에서나 운동할땐 트랩이나 메인스트림 음악 듣고
집에서 익페나 앱스트랙 시도해보는 편입니다
겨울에 산책하면서 빌리우즈의 aethiopes를 들으면 그거만큼 극락이 없습니다...
저도 그쪽류 잘 못 듣는데 그 앨범은 진짜 좋아하는편 굿
금요일 퇴근길은 무조건 페기나 스께링호 틀음
최근에서야 날씨가 추워져서 상대적으로 덜 시끄러운 빌리우즈를 듣거나 재즈힙합 찾음
확실히 창겁이 신나게 듣긴 좋은가보네요
한때 익페랑 앱스 들으면 생활하고 작업했었죠
저도 wlr들으면서 수험생활했던 기억이…
얼이랑 마비 개좋아해요
일상생활에서도 ㅆㄱㄴ
그 둘은 은근 잔잔하게 겨울이나 가을에 틀만한거 같습니다!!
창겁이랑 잔혹전시회는 꽤 들을만 하더라구요
익페 중에서도 메이저한? 그 둘 앨범은 은근 접근하기 쉬워서 저도 가끔 트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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