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공연 본다고 급하게 올라와서 피곤 이슈로
일요일이 되어서야 레코드샵들을 돌았습니다.
LP 포함 9장 샀는데 외힙게랑 거리 먼 거는 다른 게에 올림.
구매한 건 아니고 엘이회원분과 교환한 앨범입니다.
나도 이제 위켄드 정규 오우너
근데 위켄드 앨범을 할인가로 파는 곳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김밥 들러서 산 구키매시입니다.
매대에 없길래 사장님이 직접 창고 뒤져서 가져오신 귀한 앨범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지는 모르겠고 좋게 들었돈 앨범입니다.
복무 할 때 체단실에서 제일 많이 돌렸던 건 확실합니다.
이미 있는 건데 얘는 그 뭐라고 하죠.
3게이트폴드인가 아무튼 제가 가지고 있는 디지팩은
일반적인 2면짜리 게이트폴드인데
이거는 3면짜리라서 그냥 샀습니다.
재고가 상당히 많길래 제일 구김 적은 걸로 엄선해서 샀습니다.
서울레코드랑 종로음악사가 붙어있더라고요.
겸사겸사 들러서 봤는데 음악사는 블론드 부틀렉과 채오 부틀렉처럼 보이는 게 있더군요. 채오 때깔이 이상한데 확실하진 않음.
뭐 레코드샵들 감상을 많이 썼었는데
실수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내용이 다 날아가서 대충 썼습니다.
여러분들도 직접 방문 해보세요.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음. 좋은 음반들도 많고
정가들도 많음.
이쁘네요
개추
3면이 진짜 예쁘더라고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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