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켄드릭은 이제 뭔가 힙합이란 문화에서 기생충
같은 래퍼들을 끌어내는게 본인의 사명감처럼
느끼는 거 같음.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제 딴에서
생각해보면 켄드릭은 돈, 마약, 여자에만 목표를
둔 래퍼들은 다 문화모기들로 보는 것 같음.
Give And Take. 힙합이 준 만큼 힙합에 기여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 열정이 없는 이들은 다
드레이크가 되,,,,
3. 자기객관화에 진심인 사람이다.
계속 인간적으로 본인을 재조립하는게 보임.
이전에 성중독과 마약중독에서 벗어나 본인을
“거룩함”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끊임없이 싸우는
것도 그렇고, 개망나니처럼 변하는 슈퍼스타들
사이에서 본인만은 변질되지 않겠다는 의지도
확고함. 리스펙.
4. 참 아이러니한데 분명 겸손한 가사 속에 자만에
가까운 자신감이 묻어나옴.
근데 그게 납득이 감. 멋이나. 사랑해.
5. gloria 마지막에 “내 여자 = 펜” 라인 지렸음.
6. 외로움 많이 타는거 같음.
약간 본인이 이 씬에 왕따? 라 생각하는 느낌이
뭔가 뭔가 있음. Damn 때도 그랬고 본인이 하는
발언들을 사람들이 생각할 거리로 보지 않고,
그저 한 쪽에만 치우친 극단적 주장이라 치부되니
억울한 것도 있는 거 같고 지금 논란 많은 스눕과
위지 라인도 이런 외로움에서 비롯되서 나온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스바 같은 출신 OG는
드레이끼 편드는거 같고 축하받아야 할 슈퍼볼
무대는 위지땜시 대차게 까이고,,,이해는 됨.
7. 듣다보니 reincarnated가 남바완이거 같음.
8.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켄드릭은 가사 너무 잘 쓰는 것 같음 진짜
노벨문학상 가자
켄강ㄷㄷㄷ
zzzzz
6번 공감..
슈퍼볼이 켄드릭이 욕먹을 일이 전혀 아닌데 참ㅋㅋㅋㅋㅋㅋ
극공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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